[태사랑 2호 리뷰]후아힌 스프링필드리조트 앳 스파(Springfield Resort@Spa)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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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2호 리뷰]후아힌 스프링필드리조트 앳 스파(Springfield Resort@Spa)의 모든것

포맨 11 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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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목적

1.스프링필드 리조트 앳 스파 후기가 없었습니다.

2. ....그게 답니다.



스프링필드그룹(?)은 후아힌,차암지역에 3군데가 있습니다.
골라보셔야합니다.

가격이 좀 더싼 스프링필드 비치리조트와 붙어 있습니다.
스프링필드 리조트 앳 스파(Springfield Resort@Spa)입니다.


지역이해

처음 가시는분들은...

후아힌 차암지역은 시내에 계시면 모르지만...

휴양목적으로 좀 떨어진 비치에 묵는다면...

파타야나 푸켓등의 다른 비치와 마찬가지로 지역적인 이해가 약간필요합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속초에서 강릉사이에 비치가 쭈아악있고

군데군데 리조트나 호텔이 서있습니다.
후아힌,차암...뿌라쭈업끼리깐지역...

....그게답니다.

그럼 부수적으로 무슨일이 발생하는가...

딩동댕~

바로 그겁니다...

교통이 불편하겠지요...

 
jw4iw.jpg 

약간 돌린 그림...

옆방과 담으로... 고개를 빼면서 동시동작으로...

Say Hello...

가볍게 뇌까려주시면 됩니다.


가는법...

방콕에서 남부터미널 가시면 후아힌 차암가는 버스가 많습니다.

걍 타시고...

조금 경험이 있다면 사전에 내릴곳과 리조트 전화번호를 알아가지고 가시면됩니다.

왜냐면 후아힌 가는 길목이 있으니까요.

이정표는 PTT주유소인데 내려서 전화로 부르시면 픽업 옵니다.

고속도로에서 700미터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모르시면 후아힌의 시계탑가시면 셔틀버스가 옵니다.

오는법...

좀 아시면 후아힌이나 남부지방에서 오는 버스

시간표를 알아서 국도변에서 기다리다가 손 번쩍들고 타면 남부터미널행입니다.

모르시면 시계탑까지 셔틀타시고 나가서 남부터미널가는 버스타시면됩니다.

그도저도 안된다 싶으면 큰길에서 방콕방향 아무버스(시내)나 타시면
백프로 차암으로 갑니다.

차암에서 남부터미널행버스타면 되지요.


좀 어렵다 하실분 계실텐데...


전 이런걸 즐기는 편입니다...^^

현지인들과 놀면서 가는것도 재미있거든요...

이건 스프링필드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시내를 제외한 비치의 모든리조트에 해당될수 있습니다.

 cMr1Q.jpg

저기 장충체육관비슷한 건물은 1층은 레스토랑입니다.

식당이 두개 더 있습니다.

아침드실건가요?...


2층은 안마방인가 피트니슨가 그렇더군요...

오른쪽의 다리는 비치로 곧바로 연결되는 브릿지입니다.

 2Ke8r.jpg

바다쪽으로 시선을 돌린 모습입니다.

방가로처럼 생긴것들은 정자나 안마방입니다.

스파라는 이름답게 여러가지 부대시설이 있는데...

워낙 피곤하게 살아서 안가봤습니다.

지금있는 방의 1층들은 풀빌라가 있습니다.

현지사이트에서 졸다가 부킹했는지...
풀빌라 신청한거같은데...


어째 반만 풀빌라다?...

결론은 부킹을 잘못한거 였더군요...

뭐 이 정도도 좋네요...

지방답게 방도 큰편이고...
창피하게도 욕실도 통창이고...
아무튼 뷰가 파노라마식으로 좋은편입니다
일출도 잘보이겠더군요...
이번엔 날씨가 안 도와줘서 그렇지요...

 xRO3p.jpg
발코니마다 다 있는 수상한 그네벤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참 맘에 들더군요...

방에 따라서는 카우치있는곳도 있습니다.

 KMSRT.jpg

지금 비오는중입니다.

있는 내내

막 비오고 ...

막 바람불고...

그랬습니다.

내부사진은 호텔사이트 돌아다니시면 많더군요.

거기서 18.99%만 감산하여 보시면됩니다.


추천여행자

1. 걍 막 쉬실분...

2.......그게 답니다.


평점

교통: n/a

시설: 8

서비스:8...(도어맨 5.3 타이젊은남자중에 너처럼 배나오고 머리큰 남자 드뭄)

풍광:8

조식:8

비고

100실규모의 아주 크지않은 리조트라 조용합니다.

후아힌힐튼같이 교통좋은 호텔들은 벅적벅적하지요...

좀 더 싼 스프링필드비치가 바로옆에 있습니다.(강릉 콘도생각하시면 되요)

후아힌 셔틀은 유료입니다.


비수기때 거만하게 체크 인 가능합니다.

후아힌을 10년만에 다시갔는데...

시내는 크게 변한게 없더군요...

타키압등 해변에 숙소들만 늘어났고...

플런완같은곳도 생기고...

암튼 해변에 점점이 리조트가 여러개라 숙소고민하시는분들을 위한
찬조출연이었습니다.

1.네...갤러그스라 사진 후진거 잘 압니다.
2.사진땜에 후아힌 지능안티로 몰릴수있다는 생각이 대퇴부를 번뜩 스칩니다...
  (최악의 기후에 간 사진이라 생각하시고 여러분이 갈땐 저 분위기보다 무조건 나을거여요)
11 Comments
곰돌이 2011.05.12 19:41  
사진이 후지다고,  박박 우기는 포맨님..^^*

아닙니다~~ ^^


저 위의 파노라마 사진을 얼핏 보고는...

" 아 ...  사진이 커서 그런지... 뜨는데 한참 걸리는구나..."

하고 좀.. 기다렸네요 ^^;;


어떤 경로로 예약하셨는지도 좀 알려 주세요~~~~ ^^*
포맨 2011.05.12 19:48  
현지사이트 이리저리돌리다 보면 가끔 내국인용으로 반짝 프로모션하는 사이트가 있지요.
아고*같은데는 없고...
어딘지는 까먹었습니다.

아참...

곰돌님 주특기...
띄워서 착취하기...

에...

이번에도 당했습니다....-_-
6공병 2011.05.12 20:49  
꺅! 후아힌 스프링필드 후기가 없었다면 이것도 당연히 '1호리뷰'인거죠!!!
아......어블룸도 이전후기가 없어서 '1호리뷰'로 올려야되는데......포맨님땜에 '3호리뷰'로 올려야 할지 고민중임...
이넘의 줄스기정신.ㅋㅋ
포맨 2011.05.15 01:56  
실은...
포맨의 호텔리뷰 2호라는거였습니다...제목은 그냥 오와열깨기 싫어 같은 획으로 연번으로 달고...아...
숙소와 식사의 비중이 작아 십몇년동안 다니면서 호텔리뷰는 거의 안썼거든요...^^
이열리 2011.05.12 22:16  
난 맨위에 사진인지 그림판인지 모를 이미지가 뜨고는 포맨님이 이번에 또 시작이시구나 그런 생각을....
두번째 사진보는데 이번엔 또 작고 긴..........................이미지가 떠서 모야 당췌;;
그런생각하다가. 여기 좋아보이네요.... 언제쯤 이런데 다녀볼까나;;
근데 담에 이런거 올려 주실때는 조식좀...
먹는거 꼭 올려주세요 요즘 다이어트 후유증 와서 먹는사진들 봐야 안심이 되서요;;
후기 감사합니당!!
포맨 2011.05.15 02:00  
전에도 썼다시피...음식이름을 잘모르는 이유는....
남들 먹는거 보고 대강...대충...주문하기때문입니다...-_-
이곳의 조식은 평균이라 보시면됩니다.
모자르지도 넘치지도 않은...육류가 좀 없어요...
그래서 다이어트에는 큰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
첫사진은 리터치한게 아니고 전화기에 그런기능이 있더군요.......메이커가 픽셀이나 좀 얼려주지...쓰잘데기없는 기능은...잘 ...쿠쿠...
도움되셨길...
구엔 2011.05.13 08:40  
역쉬, 포맨님 쵝오!
포맨 2011.05.15 02:01  
짧고굵은 리플...
베트남이름같은 아이디를 가진님도 쵝옵니다...
구엔 2011.05.15 21:14  
아이디가 nguyen이에요. 베트남에서는 흔한 성씨라고 하더군요.
피글렛티 2011.07.14 22:08  
인터넷 창은 항상 작게.. 가 모토인 제가 풀 화면으로 보게 만드시다니.. 포맨님은 능력자...
꽉찬 화면에 보인 그곳이 제 마음과 눈까지 시원하게 해주네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수이양 2012.04.25 10:25  
후아인 초보에요 잘봤습니다 ㅎㅎ
호텔 고민중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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