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마이웨이, 차암 반판타이
요기는 후아힌 마이웨이(My way Hotel)106, 108이다.
후아힌은 보통 쏘이(골목) 숫자를 붙인다. 마이웨이 106은 쏘이 106에 있는 호텔이란 뜻.
하지만 이 호텔은 양쪽 골목에 걸쳐있어 106과 108을 동시에 붙였다.
이 호텔 역시 성수기에는 2천밧을 넘어가는 리조트로
커다란 수영장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첫 날 실내 사진을 못 찍고 난 후 실내 청소를 하지 못해
실내 사진은 없다.
우리는 아고다 통해 가격정보를 안 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했다.
하루 1100밧(에어컨, 조식 없음)에 묵었다.
사진 오른쪽 하얀색 건물이 108로 디럭스, 스튜디오 등 큰 객실이 있으며,
파디에서 다이빙 훈련을 할 수 있도록 3미터 깊이도 있다.
풀장에서 노닐고 있으면 세상이, 시간이 가는 것도 모른다.
요기는 차암의 반판타이 리조트.
프로모션으로 하루 2200밧에 묵었다. 스위트와 빌라가 있으며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리조트로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해변도 좋고
인근으로 돌아다니기에 더없이 좋은 위치이다.
요기가 수영장. 주변의 선베드와 야자수 등이 잘 어울린다.
실내의 모습. 베란다도 있으며, 2층 건물의 전망도 나쁘지 않다.
여기서 가장 좋았던 것이 저 베드.
굴곡이 져 있어서 티비보기도, 안마 받기도 좋다.
화장실.
아침부페가 좋았던 기억이다.
바다가 바라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인터내셔널 부페가 제공되며
그다지 나쁘지 않은 음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