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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었던 '반 남사이' 201호의 내부 입니다.










오른쪽 작은 지붕 밑의 공간이 리셉션입니다.











반 남사이의 외관입니다.

주소는 문무앙 로드(타논 문무앙) 써이5,

타페 문에 들어서자 마자 오른 쪽으로 꺾어서 좀 걸어가다가(쏨펜 마켓 쪽)

두번 째 골목 쯤 일 겁니다. Lane5 라고 써있는 골목(오른 편은 해자 쪽이니

물론 왼쪽 골목)으로 한참을, 쭈욱~ 들어 오셔야

오른편에 서있는 반 남사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ㅎ


















침대, 매트리스 굿! 신발 수납도 가능한 옷장, 화장대, 큰 타월 두 장,

샴푸(이거 좋던데요?!) 두 개, 비누 두 장, 물 두 병, 매일 제공됩니다.

혹시 잊고 빠뜨리면 얘기하시면 바로 줍니다. 에어컨도 빵빵, 핫샤워.














2인 1실 기준, 하루에 500바트. 직원들 아주 친절하고, 무지 깨끗합니다.

보안 시설도 꼼꼼한 편입니다. 글만 올리고 사진이 없어서 찜찜하던 터에

시간이 좀 남아^^ 사진도 마저 올리게 되었습니다.

과거 요술왕자님이 올리신 글과 사진이 더 유용하겠습니다만, 좀 지난 거라

다시 올리게 됩니다.


참, 샤워 물빨이 약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만,

불편을 느끼시는 분은 고구마님의 조언대로 샤워헤드를 돌려서 빼내고

사용하시다가, 체크아웃 하실 때 도로 끼워놓고 나오시는 방법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