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s 방콕리버사이드
체크인시 보증금으로 바우쳐 결제한 카드를 요구하지않고
현금으로 2500밧을 요구하더군요.
bts 크롱톤부리역과 걸어서 그닥 멀다고 느껴지진 않고요.
이 호텔에 묵고, 역에서 호텔까지 걸어서 다닐거라면
2번(lift ) 4번(계단)이 있고요.
택시 타실거면 1번(계단) 3번 (lift)있습니다.
(로열킹2호텔에 묵는다면 이쪽으로 내리셔야 가까워요. )
아기 유모차를 가져갔었는데 전 2번 엘리베이터를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태국bts는 대부분이 역이 중앙부분을 막고 있는구조라 집표구를 나오기전에
내가 어느 출구를 이용할건지를 체크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더운 날씨에 유모차까지 여러번 잘못 나와서 시껍한 1人 )
호텔은 창문을 못여는 구조라 모기가 잘 안들어와서 좋긴했지만,
방에서 냄새가 나는게 조금 거슬렸구요.
전 제가 패밀리룸을 너무 싸게 예약해서리 정원이랑 강이 보이는 쪽이 아니라 전망 안 좋은
쪽으로 방을 배정받을 줄 알았는데 501호만 방이 청소가 된 상태여서 훗... 좋았답니다.
방배정은 복불복인듯 해요.
지금 디너부페를 투숙객에게는 390밧에 제공하던데 먹는 사람들 표정이 좋은 걸로 봐선
한번 드셔보는 것도 좋을듯... 전 아들이 개구쟁이라 민폐끼칠것 같아서
패쓰했지만요.
담에도 묵을 의향 많은 호텔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호텔도 조용하고 운치있고 가격대비 만족도 높았어요.^^
확인안해봤지만 배도 운항하는듯 해요.
배타는 곳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카오산 왓차나송크람근처에서 택시타서 71밧 나와서 80밧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