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s 방콕리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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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방콕리버사이드

냥냥 12 7471

체크인시 보증금으로 바우쳐 결제한 카드를 요구하지않고
현금으로 2500밧을 요구하더군요.

bts 크롱톤부리역과 걸어서 그닥 멀다고 느껴지진 않고요.
이 호텔에 묵고, 역에서 호텔까지 걸어서 다닐거라면
2번(lift ) 4번(계단)이 있고요.
택시 타실거면 1번(계단) 3번 (lift)있습니다.
(로열킹2호텔에 묵는다면 이쪽으로 내리셔야 가까워요.  )
아기 유모차를 가져갔었는데 전  2번 엘리베이터를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태국bts는 대부분이 역이 중앙부분을 막고 있는구조라 집표구를 나오기전에
내가 어느 출구를 이용할건지를 체크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더운 날씨에 유모차까지 여러번 잘못 나와서 시껍한 1人 )

호텔은 창문을 못여는 구조라  모기가 잘 안들어와서 좋긴했지만,
방에서 냄새가 나는게 조금 거슬렸구요.
전 제가 패밀리룸을 너무 싸게 예약해서리 정원이랑 강이 보이는 쪽이 아니라 전망 안 좋은
쪽으로 방을 배정받을 줄 알았는데 501호만 방이 청소가 된 상태여서 훗... 좋았답니다.
방배정은 복불복인듯 해요.

지금 디너부페를 투숙객에게는 390밧에 제공하던데 먹는 사람들 표정이 좋은 걸로 봐선
한번 드셔보는 것도 좋을듯... 전 아들이 개구쟁이라 민폐끼칠것 같아서
패쓰했지만요.

담에도 묵을 의향 많은 호텔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호텔도 조용하고 운치있고 가격대비 만족도 높았어요.^^
확인안해봤지만 배도 운항하는듯 해요.
배타는 곳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카오산 왓차나송크람근처에서 택시타서 71밧 나와서 80밧 줬습니다.





12 Comments
필리핀 2011.05.27 15:11  
오~ 이비스 리버사이드...
가격 대비 분위기가 괜츈한 곳이지요~
근데... BTS역까지 걷기는 쫌 멀던데... ^^;;;
무료 뚝뚝은 이용 안하셨나요???
냥냥 2011.05.28 21:40  
그게 나가서 뭣 좀 먹고 인터넷 좀 하고 이러다 보면 호텔 들어가기가 귀찮아서 그냥 걷지뭐.
이런식이 되더라구요. ㅎㅎ
또 유모차 접고 펴기도 귀찮기도 했고요. -.-;;;
언제나스마일 2011.05.27 22:15  
방음이 잘 안되던데요 샤워하는 소리랑 옆방에서 새벽2시에 티비 보는데 시끄러워서 힘들었어요 그거 빼고는 좋아요 무료 썽떠우가 역까지 델따주고 전 그냥 걸어다녔다는...
근처에 싸판딱씬 보트정류장 3밧에 가는데도 있구요
무엇보다 시설대비 가격이 저렴
냥냥 2011.05.28 21:41  
전 맨끝방이라 그랬는지 소음이 그리 심하게 느끼지진 않았어요.
저도 귀가 한 예민한 편인데 방배정을 잘 받은 듯 해요.^^
라이노 2011.05.28 13:34  
잘 다녀 오셨군요^^
IBIS 호텔은 전세계 어디나 콤펙트한 비지니스 호텔이라 방은 좁아요^^ 아기자기하죠.
냥냥 2011.05.28 21:43  
저도 엄청 좁을 거라 예상하고 갔었는데 맨 끝방에 패밀리룸이라 그랬는지 별로 좁게 안 느껴졌어요.
지나가다 청소하는 방을 슬쩍 들여다 본적이 있었는데 더블룸 같은데 진짜 좁아보였어요.^^
폴짱 2011.05.29 19:58  
저도 요번에 아고다 예약할때 프로모션으로 싸게 갔는데 음 좀 교통 불편하다고 느꼇는데 ;;
뭐 택시타고 다니긴했는데 택시기사분들도 위치를 잘몰르더라구요 ;; 길을 아예 외워서 기사님 알려줬는데 ㅠㅠ
아 전 505호에ㅎㅎ 묵었는데 좀 방음 안됨 ㅋㅋ 아 그리구 창문도 못열고 해서 꽃시장가서 장미 한대빡 사서 공기정화좀 시켰어여 -ㅅ-;;
음.. 보증금 아마 카드키 보증금아닐까여?? 전 카드로 결제했는데 . 조식먹을때 보증금에서 까더라구요 -ㅅ-;; 나머진 첵아웃할때 받으면되구...
아무튼 나쁜 기억은 없는듯해요 ^^;
냥냥 2011.05.29 20:39  
제가 걷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그닥 멀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방콕을 자주가서 무단횡단을 잘해서 그럴수도.ㅋㅋ
전 람푸하우스 사장님이 태국어로 주소 적어주셔서 그거 보여줄라다가
태국어가 통할까 싶어 빠이 짜렁나껀 쏘이 씹쨋하니까 그냥 통하더라구요.
택시아저씨가 쏘이 17으로 꺾어 들어가니까 바로 호텔이 보여서
한방에 ^^ 왔어요.
Jamesnoh 2012.07.09 08:19  
저도 이번 여름휴가로 와이프랑 7/27~8/3까지 예약해 놓았는데, 은근 기대가 됩니다. 지도상으로는 외곽이긴 하지만 운하교통도 이용하기 좋고 사진도 깔끔해서 선택했는데, 폴짱님 말씀대로 꽃시장가서 향기 좋은 꽃부터 들여놓아야겠네요~ 졸은 정보 감사합니다. ^^;
천둥소리 2013.07.22 15:27  
호텔 조식은 음식 수준에 비해 너무 비싸죠. 저는6박을 했는데, 하루만 호텔에서 먹고 나머지는 호텔 들어오는 골목, 그러니까 세븐일레븐 왼편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호텔 숙박객을 위해서인지 아침 7시부터인가 식사가 가능하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맛도 있고, 양도 풍부합니다. 강추합니다.
54654 2014.08.04 14:37  
디너뷔페도 있군요! 한번 검색해보고 괜찮으면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다크앤 2014.10.08 09:58  
호텔체크인시 투숙객 여권 다 확인하고 생년월일 확인 하는지요 이비스가 11세부터 무료투숙인데 아이가 1월생이라서 몇일차이로 12세가 되네요 여행은 1월달이구요 패밀리룸이 다 예약이 끝나고 미리예약하고 특가가 있어서 이미 결재를 다 했네요 영 안된다고 하면 남편만 앞의 허름한 게스트하우스에 지내라고 하려구요 2박예약했는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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