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JP빌라에서 디포짓 1000밧 뜯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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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JP빌라에서 디포짓 1000밧 뜯김....

백학 4 4828

2010년 7월 20일경 파타야 다녀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JP빌라 괞잖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인포메이션에 1박당 1600밧이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그냥 1박당 얼마냐고 물어보니  800밧이라고 하더군요

비싸다고 했더니 700밧에 해준다고 해서 2일 계산했습니다

디포짓(보증금) 1000밧을 요구하더군요

남자직원 2명이 있었습니다

영수증을 아무것도 주지 않아서 달라고 했더니  간이 영수증에 2일 1400밧 받았다고 써주더군요

2일후에 디포짓(보증금)을 달라고 했더니  받은적 없다고 하네요.......

제가 영어 태국어를 못하니 하소연 할때도 없고  디포짓(보증금) 영수증을 받지 않아서

할수없이 그냥 나왔네요......

태국사람들 교모하게 한국사람들 사기치네요  한국사람들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요

받드시 오토바이 렌트 할때나 숙소 이용시 계약서 잘보시고 잘챙기시기를 바랍니다   

 

4 Comments
미객 2010.08.02 23:23  
안녕하세요.
안타깝네요 디파짖은 여권주고기록할때 디파짖예치금 확인하셔야합니다.

태국 현지인들은 친절한 까올리를 좋아합니다.
무엇을 요구하던 일이 잘못되어도 참고넘어가기 때문입니다.
부당한 일이 있을때 관광경찰이나 지인들에게 연락하여 반듯이
해결하고 지나가야 훗날 제2의 여행자에게 피해가줄어들기때문입니다.

한국에서와같이 생각하다간 큰 오산이됩니다.
잠깐 한눈파는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존재하기에 정신차리고
특히 현금이오가는일은 그순간에 더욱 세밀히 확인하셔야합니다.

태국에서 대충넘어간다면 피해는 여행자인 자신만입기때문입니다.
자유여행객일수록 여행정보는 필수사항입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라도 현지여행정보 숙지하시여 비행기에 올라야합니다.

잘체크하시여 즐거운 여행되십시요...............^..^
방콕중 2010.08.03 12:54  
아시안들이 맘이약해서 영수증달라고도 못하고 (업소측을 의심한다고 생각할까봐서..)

사고터져도..외국이니 조용히.. 넘어가려는 경향이있읍니다.. 참고로 태국인들 특급이하숙소

영어실력.. 방있다없다 수준입니다  백인들이 영어로떠드는거 알아듣지도 못해요

이런 아시안들의 정같은걸 .. 악이용하는겁니다.. 철판깔고 영수증달라고 강하게말하세요

이런일생기면. 백인들은 난리난리를쳐서 받아냅니다  ..그들은 이렇게해야 해결되는걸 이미

알기때문이죠.. 또는 이런대응이 사기치는걸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봅니다

고구마 2010.08.03 20:53  
이런...정말 안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돈도 돈이지만 너무 기분이 상하고 분하잖아요...
사실 보증금 영수증은 업소측에서 당연히 챙겨줘야되는거지만 혹여라도 안줄때는 달라고 꼭 말씀하시거나 숙박비 영수증에 직원 싸인과 금액이라도 받아놔야해요.
그런데 가끔 이런걸 악용하는 태국인들이 있네요.

여행자는 시간이 없고 또 말도 잘 안통하기 때문에 당황해하면서 그냥 포기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불리하지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깽짱러이 2010.08.11 17:20  
저도 아주자주이용하는호텔입니다
친절하고,갸격대비괜찮은호텔이죠,특히 사장님이아주좋은분입니다
그런데,이해가안돼는 일들이가끔일어나죠?,,백학님도 황당하시겠지만
태국것들은좀처럼이해하기가힘들지요
jp는 특히 숙박료든,음식이든, 술이든,모든겄에 켄슬은안됩니다
컴퓨터에한번들어간정보는 번복할수없다는게그들의주장입니다
어떠한경우라도,방콕생활5년차입니다 싸우기도무지히게싸웠읍니다
그냥 이해하고 세금낸다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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