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 TF Apartment / air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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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 TF Apartment / air 350

클래식s 1 1181

https://goo.gl/E95xCg

 

냉장고 없는 더블룸입니다. 물은 직접 정수한 물을 재활용 통에 담아서 줍니다. 저는 안마셨네요.

 직원 근무시간은 09-20시 까지인데 밥먹는 시간에 1시간씩 자리 비웁니다.

새벽 체크인은 1층 사무실앞에 이름 붙여서 열쇠 놔두고 갑니다.

 

이숙소는 오토바이 없으면 아에 접근 불가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요.

숙소를 치앙마이 시내쪽에서 와서 들어가려고 할때 4거리 바로 앞 골목인데도 불구하고 7분 정도 삥 돌아서 5km를 좌회전 좌회전해서 크게 돌아서 와야 됩니다. 3일간 시도해봤지만 이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코앞에 있는 숙소를 두고 한번도 안헤매고 7분 정도를 크게 돌아서 와야 되니 들어올때마다 환장하겠더군요. 숙소에 있는 입주민들은 아파트먼트라 그냥 차나 오토바이로 생활하는 장기투숙객들 위주입니다.

 

 자전거 빌려타던 외국인 여성이 있었는데 첫날은 멀쩡히 다니더니 다음날 무릎 기브스하고 다리 쩔뚝거리더니 바로 퇴실했더군요. 자전거로 다닐 만한 곳이 아닙니다. 차들이 워낙 양보없이 빠르게 질주 하는 도로여서요. 이여성이 사고가 난게 40미터를 자전거 타고 역주행해서 들어가려다가 차에 들이받힌거 같네요. 저도 역주행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3일내내 먹었지만 죽고싶지 않아서 못했습니다. 아무리 시간계산을 해도 안되네요. 

 

단점을 많이 적었는데 이숙소의 장점은 3층에 방을 잡았을 경우 나무 숲위에 떠있는 숙소라는 점입니다.

 경치 좋습니다. 에어컨 틀면 설계가 잘못되서 더 덥습니다. 더운 바람이 화장실통해서 들어와서요.

문 다열고 있으면 금새 시원해집니다. 바람이 막힘없이 불어나가서요. 치앙마이에서 숙소 보러 많이 다녔는데 이정도 가성비 있는 숙소 못구하겠더군요. 

1 Comments
클래식s 2018.05.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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