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 찬타나 하우스/에어컨 500,수건 추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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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 찬타나 하우스/에어컨 500,수건 추천안함

클래식s 3 2241
위치는 토니스 플레이스 근처입니다. 

 

장점 : 여사장님 친절, 마당에 빨래널수 있슴, 냉장고는 주방에서 사용가능, 주방에 정수기있슴. 조식시간에 식빵과잼 제공

 

단점 : 수건외 아무것도 안주심.  와이파이 프론트쪽은 쎄고 안쪽방은 살짝 약함.사장님 영어 너무 못하심.

분위기 아늑, 여성분들 좋아하실 분위기.  이가격에 개별 냉장고가 없어서 난감. 건물이 좀 낡아서 컨센트 구멍도 2개 뿐임.  2층은 가격이 좀 더 있슴.

 

개인적으로... 400일때는 강점이 있었는데 500되면서는 찟윌라이가 더 낫다고 봅니다.  여긴 냉장고 있거든요.

위치상으로는 찬타나가 더 좋긴한데 의사소통은 찟윌라이 여직원이 영어 되더군요. 산소통같이 생긴 정수기사용에 거부감 없으시다면 물은 무한으로 마시면 됩니다.

 

 왜 비누와 물도 안주시나 생각해봤는데 낡은수건을 보니 그냥 아까우신가 봅니다. 수건이 바꿀때가 한참 지났습니다.

청소하는 여직원분도 주방에 잠자리 마련해놓고 오픈된공간에서 주무시던데 덕분에 저녁에 방해될까봐 못나가겠더군요.  방음도 잘 안되는데요.  친절하신건 친절하신거고 비누나 물정도는 500가격대면 주셨으면 좋겠네요.  급한성격과 대화가 안통하는 탓에 OK를 너무 일찍 외쳐서 무르기도 머해서 그냥 머물긴 했지만 같은 도시에서 같은 비용의 다른 숙소들과 비교할때 냉장고와 비품안주는건 좀 그렇습니다.  그런데 또 식빵과 잼이 있어서.. 참 머라 말하기 힘드네요. 전반적으로 1층방들중 몇방은 열자마자 로비의 손님들과 눈이 마주치는 방도있고, 주방앞에 방은 여직원이 거기서 자는지라 좀 신경쓰입니다.  2층방들은 이런문제가 없겠네요.

 

제가 머물던 날도 한국분들 2분 오셨던데 아마 아유타야 후기 보고 오셨을수도 있겠습니다.  최근에 한국분들 안오셨는지 포스트잇은 전부 영어뿐이었네요.

3 Comments
클래식s 2015.08.24 21:20  







디아맨 2015.08.24 22:25  
ㅎㅎ 취향수집 님이 추천한지 2달밖에 안됏는대...
그사이 한국어 포스트잇이 사라졋군요..^^;;
클래식s 2015.08.24 22:34  
아유타야가 외국인들이 꾸준히 오나봅니다. 그래서 숙소비용도 올린거겠죠.  한국어 포스트잇 뒤져봐도 안보이더라고요.  아마 외국인들도 서로 추천하고 그러나보죠. 서양여자들이 끼리끼리 많이 묶더라고요.  싱글로 오신분 계셨으면 제가 그냥 무료로 아유타야 유적지들 보여줬을건데 다들 2명이서 오셔서 그냥 패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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