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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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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 9 2320
아주 난리가 났군요!

저는 치앙마이에서 코리아하우스에 묵었었고 오늘 아침 귀국한 사람이랍니다

머 코리아하우스에만 있었던건 아니고 미소네에도 하루 묵었었죠.

아래 글들을 쭈욱 읽다보니..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긴 하네요

같은 아이피의 글과 리플이니..

하지만 진정한 알바는 저런 실수를 하지않는다죠..?

인터넷의 정보, 특히 태국에 관한 정보라면 네X버 지식IN과도

비견(?)할수도 있는 정보의 바다 "태사랑"의 정보는 그야말로 팍팍 꽂히죠

제가 느끼기에 한국인은 인터넷의 정보에 사족을 못씁니다

강추, 비추 한마디에 생각 자체가 바뀌죠.. 2명이 강추해도 1명이 비추하면

이미지가 벌써 확 나빠지죠..ㅎㅎ 이런 우리의 경향때문에

각종 알바 이른바 재택근무(-_-;)가 성업한다고나 할까요 ㅋ

이러한 우리의 정보성향탓에  익명성을 이용한 이른바 사이버 테러가

자행되고 있는 겁니다. 강추 한방이 올라오면 사람들이 그곳에 우루루

몰려가죠. 반면 비추한방이 뜨면 사람이 당연히 안가겠죠?

소비자들, 즉 여행자들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추천을 남겨주고 이 정보를

다음 여행자들이 참고하고 그래야 하는데.. 불가능한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가게를 좋게 사기(홍보와는 다른거죠)치는 차원에서 벗어나 타가게를

은근히 비방하여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현실이 도래하지 않았나 싶군요!



사설이 길었는데요 ㅡ,.ㅡ;

흠흠..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요..

알바는 저런 실수 안한답니다 -_-

바보도 아니고.. 돈받고 하는걸 우째 저렇게 한답디까 ;;

돈주는 알바가 아니더라도 한국의 지인을 이용해 각 지역별로 저런 글

올리는게 어렵겠습니까?  타 게스트하우스 다 하는걸 유독 못할까요?

익명성을 이용한 언론플레이로 인터넷 초 강국 대한민국 국민들을

속여서 자신의 가게로 오게하는데 누가 저런 빤한 방법을 쓰겠습니까

너무 민감한 반응으로 일을 너무 크게 만드시는 것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나요? 누가 저렇게 빤히 보이게 하겠어요;;

같은 아이피로 글이 주루룩... OTL

물론 오해할만한 상황이고 정황이란건 백번이해,동감 합니다


어쨌든 안타깝네요. 우리는 인터넷 강국일지는 몰라도 정보 강국은 아닐지

모릅니다. 잘못된 정보, 허위 정보가 난무하는 정보의 바다에서 빠져죽지

않는 혜안을 갖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게스트 하우스 이야기에 걸맞지 않는 글이었네요..

삭제방지및 이동방지를 위해 게스트하우스 이야기를 드리자면...

전 코리아하우스가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방(트윈룸숙박)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좋은반면 타패문 근처라서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밖이 소란스럽고

옆방과 천장쪽 벽 사이에 공간이 있어 방음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공동 욕실은 온수는 빵빵했지만, 약 10~20초 나오고 5초정도 물이 끊어지고

이런 형식이었구요. 그렇지만 샤워할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맛있었다는 식당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구요. 제가 있을동안은 인터넷이 들어

오지 않았었고 삐까뻔적 새 컴들이 6대였던가 대기중이었습니다.

타패문 근처라서 각종 시장들과도 가까워 지리적 위치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트레킹및 치앙마이의 관광포인트에 관한 설명 및 구체적인 제안에 관해선

미소네와 비교하자면 하늘과 땅차이였습니다.(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미스터제이는 태국여행중 뵈었던 모든 분들 중에서 최고로 깔끔하고 재밌고

가려운데를 박박 긁어주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오랜시간 상담을 하고

이것저것 여쭈어봐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가르쳐주셨구요. 가령 어디에서

성태우를 잡고 어느정도 이동할때는 요금은 얼마정도로 합의(쇼부)를

봐야하는가, 부모님 선물을 무얼사가면 좋을까, 오늘 저녁 메뉴 추천좀해달라

이런 시덥잖은 질문에도 ;; 


미소네 얘기를 잠시 하자면,  최고 단점은 사장님이 바쁘시다는것..

뭐, 저희가 있을때만 바쁘셨을 수 도 있구요, 사실 그때 안바쁘셨을 수도 있죠

저희는!!(강조) 트레킹및 이것저것 알고싶은 정보를 그닥 들을 수 없었습니다.

방은 450밧짜리 트윈룸에서 묵었는데요. 엘레베이터 딸린 아파트먼트건물이

깔끔합니다. 밤에 개구리들이 무지우는데 약간시끄럽지만 운치(?)있습니다.

밥은 된장찌게와 김치찌게를 먹었는데, 김치찌게쪽이 더 맛있었습니다.

태국여행4일째만에 첫 한식이어서 그런지 매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터미널에서 꽤멀리 위치했고, 나이트바자, 선데이마켓 등 시장을 선호하는

저의 경우 위치는 별로였습니다.



여행자들은 사장님 및 이하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이야기하는걸 좋아라 합니다

말도 안통하는 여행지에서 궁금한게 한두개가 아니죠.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점 사장님들 참고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코리아하우스를 음해하려는 고도의 인터넷플레이일까 생각했는데..

아래글들을 읽어보니 그런것 같지는 않고,  진심으로 추천을 해주려고

하다가 본의아니게 오해를 일으킨 상황같네요. 인터넷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솔직히 게스트하우스 이야기라는 이러한 게시판에 난 이게 좋았다 이게 싫었다

까놓고 얘기하기 겁이 납니다. 정말 감사해서 글을 올리는데 알바라고 까이기

쉽상이고.. 머 한페이지에 한 게스트하우스 칭찬글이 4개다.. 이 대목에

실소했죠.(죄송 (__);  )  지금 상황이 상황인만큼 전 제 개인적인 견해를 무지무지

객관적이고 편 안들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후.. 힘듭디다 -_-

편한번 들고 끝내겠습니다. 둘 중에 코리아하우스가 훨씬 나았습니다.

코리아하우스 힘내십쇼! ^ ^




9 Comments
걸산(杰山) 2006.07.28 01:45  
  아래 글들을 쭈욱 읽다보니..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긴 하네요
같은 아이피의 글과 리플이니..

하지만 진정한 알바는 저런 실수를 하지않는다죠..?

너무 민감한 반응으로 일을 너무 크게 만드시는 것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나요? 누가 저렇게 빤히 보이게 하겠어요;;

같은 아이피로 글이 주루룩... OTL
물론 오해할만한 상황이고 정황이란건 백번이해,동감 합니다


편한번 들고 끝내겠습니다. 둘 중에 코리아하우스가 훨씬 나았습니다.

===============================================

님이 대 놓고
코리아 하우스 편까지 들고 있는 마당에서조차도
오해 살 만한 상황인 건 확실한가 봅니다^^
다른 사람은 '트집'이라고도 하는 데 말이죠.

과연 '오해 살만한 상황'에 불과한 것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오해 살 만한 상황'을 진짜로 만든 것일까요?

진짜가 아니고, 단순한 상황이라고 누가 과연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이
그렇구나 하고 쉽게 믿어줄 수 있을까요?

요새는
알바도 가끔씩은 실수를 하나 봅니다.

대 놓고 편까정 들고 있는 걸 보면 말이죠^^
꼬르륵 2006.07.28 01:54  
  허허.. 지금 걸산님은 저를 알바라고 대놓고 치부하시는 건가요?
편한번 들고 끝내겠습니다.

요새는
알바도 가끔씩은 실수를 하나 봅니다.

대 놓고 편까정 들고 있는 걸 보면 말이죠^^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이 게시판이
저렴한 숙소 정보.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 내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이라는건 아시겠죠? 제가 대놓고 편을 드는게 잘못인가요? 두군데 다 묵었고 개인적인 느낌를 쓴것인데요.
걸산(杰山) 2006.07.28 02:02  
  꼬르륵 님

제가 님을 두고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님이 프로라면 흔적이나 대 놓고 표 나게 안 한다고 해서, 표가 나게 하면 수준 낮은 알바일 거라고 말한 것이랍니다.

나머지 점들은
여기 태사랑의 현명한 회원들께서 알아서 판단하실 정도는 되겠지요.

님의 마음에 안 들거나 님의 생각과 다르면
비방이고 님이 하면 정당한 평가일까요?

님이 공정하게 평가하려면
적어도 이미 합리적인 논리와 증거에 입각해서 제기한
고구마 님의 평가에 대해서
나를 비롯한 여기 수 많은 회원 님들이 수긍할만한
이야기가 없다면 - 단순한 상황이라고 보기에는
커다란 무리가 있다고 보지는 않나요?

다시 카피 해서 붙이니
함 이것만이라도 제대로 읽고 책임 있는 말로
한 자 한 자 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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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숨쉬자 님 가입시간 7월26일 오후 2시 46분, 파타야의 한글이 되는 유일한 피씨방에서  코리아 하우스 관련글 쓰신 시간이 오후 3시 1분 이구요.

뱅기표좀줘 님이 26일 3시 9분에 가입하고 파타야의 동일 피시방에서 글 쓰신 시간이 26일 오후 3시 30분입니다.
파타야에서 우연히 만나 같은 피시방에 가셔서
가입하실 때 함께 계시면서 이야기도 하셨다니,
거의 같은 시간대에 같은 곳에 계셨던건데요.

크게 숨쉬자 님의 게시물에 뱅기표좀줘 님이 댓글로 쓴
============================
어? 누군지 알겠네... ㅋㅋㅋ
한국에 아직 도착안했나?
전화해요... 한국오면 우리 코리아 하우스 계모임합시다.
우리 옆방에 있던 하나랑 혜언이 다음 주에
서울 온다던데... 함또 뭉쳐봅시다
===============================
는오후 34분에 쓰신건데, 거의 옆에 같이 계셨던건데도 저런 리플을 달았다니 그분이 좀 생뚱맞은 분인가 보군요.

근데 지구에불시착 님의 게시물에 뱅기표좀줘 님이 불과 몇분후에 쓴 댓글에는
자신이 한국에 도착한지 며칠밖에 안됐다고 쓰셨군요.

파타야의 한 피시방에서 ‘한국에 도착한지 며칠밖에 안됐다’ 고 뱅기표좀줘 님이 쓰신 이유가 뭔지이젠 뭐 알고 싶지도 않고 해명한다해도
‘잠시 착각했다’ 라고 하면 그만일 뿐일테니 저도 더 이상은 뭐라고 할수 없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뱅기표좀줘 님은
바로 옆에서 있는 분도 못알아보시고 글을 오해되게 쓰며
파타야를 한국으로 착각하시며 며칠간을 계셨다는 이야기 인데....
그건 그분의 개인적인 상태의 문제니 더이상
답이 나올수가 없는 문제네요.

여행중에 이글을 쓰시느라 귀중한 시간 할애하셨을텐데 해명글 잘 보았구요.
이해 안되는 부분이야 다른분의 문제 이므로 더이상의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특정업소에 대한 견해가 있어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의문제기가 있었고, 객관적인 게시물 관리를 해야만 하는
운영자 입장에서 나온 방안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꼬르륵 2006.07.28 02:19  
  에휴.. 제가 편한번 들겠습니다 라는 글에대해 님께서
알바도 가끔씩은 실수를 하나 봅니다.
대 놓고 편까정 들고 있는 걸 보면 말이죠^^ 라고 쓰신것은 제가 오해할만한것이 아닌가 생각이들고요.

님의 마음에 안 들거나 님의 생각과 다르면
비방이고 님이 하면 정당한 평가일까요?

제가 평가를 내린다고 했던가요? 무얼 평가를 내릴까요?
전 제 개인적인 견해를 설명드린겁니다. 님을 설득하기위해서 쓴 글도 아니고요. 답답한 상황에대한 제 생각을 기술한 것 뿐인데.. 비방과 평가라는 황당한 단어를 나열하시네요. 제가 무얼 비방하고 평가를 내려야하고 제가 했었던가요?
아래 첨부해주셨던 글은 벌써 읽었던 글이구요. 제가 책임 못질 무슨 말을 했었는지 알수 없군요.. 알바는 실수 하지 않는다는 말이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없기때문에 책임 있는 말로 쓰라고 하신건지.. 이 상황에 대한 제 개인견해라는 말은 님에겐 투명글자인가봅니다. 전 이상황을 해결하고 무마하고 싶어서 쓴글이 아니란걸 먼저 아셔야할듯 합니다.
꼬사메엣 2006.07.28 03:03  
  저인간 무서워서 글못올리겠소..그냥 자신이 묵은 숙소 얘기 올린것 가지고 '대놓고 편든다' 뭐라하고
따라다니면서 글이란 글에는 리플도배하공..난감-.-
유독 이 일에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겠소..
작은물에서 이러지마시고
네이버 댓글을 이용해 보심이...
내가 우리집에서 숙박하고, 부모님께서 잘해주셔서
좋았다고 해도 뭐라고 할것같아 무섭소~

[__report__]1
걸산(杰山) 2006.07.28 05:45  
  꼬사메엣 님

이 문제를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제기한 사람이 바로 나이기 때문이라오. 그럼 내가 님과 똑같이, 꼬사메엣, 저 인간 무서워 글도 함부로 못 쓰겠소 - 라고 하면 좋을지 되돌아 보시길 바래유;;;
요술왕자 2006.07.28 08:57  
  아래에도 이미 말씀드렸듯이 의문을 제기했던 내용들은 당사자분들에 의해 말씀에 의해 밝혀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 계속해서 이와 관련해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글 내용을 보십시오. 결국엔 소모성 인신공격으로 가지 않습니까...
부디 자중해 주시기를 모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두근두근 2006.07.28 11:37  
  이제 그만 다들 진정하죠~ 소중한 정보로 가득해야할 곳이 서로 소모성 글로 도배가 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꼬르륵 2006.07.28 12:26  
  죄송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올린글이 게시판의 본래취지와는 다소 동떨어진것 같습니다. 함구하고 여행중 얻었던 소중한 정보로 다시 입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글에 문제가 있다면 자삭할터이니 쪽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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