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이글하우스2, 코리아게스트하우스, 치앙마이게이트쪽 숙소 한군데, 그린하우스 이렇게 머물렀습니다.

이글하우스 2쪽은 밤마다 카페에서 빵빵대는 음악이 시끄러웠구요. 코리아게시트하우스는 좋은데 길가옆이라 장기적으로 묶기에는 차소리가 심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조회에서 그린하우스가 싸다는 정보를 얻고 찾아갔습니다. 싱글 80밧,더블100밧(둘다욕실포함)

거긴 장기하시는분이 많으셔서 자리가 없어 하루 지나서 방을 얻었습니다.
렌지 뺴놓고 토스터기,전자렌지, 냉장고 등 부엌사용가능해서 시장에서 밥이랑 반찬 사서 먹었구요. 정원이랑 그 옆에 의자랑 조그만 오픈된 방같은게 있어서 영화보고 사람들이랑 놀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처럼(저는 재미로 배운거지만) 마사지를 배우시는분(많은 분들이 생업으로)많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연습하고 말만 잘하면 공짜로 마사지 해주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일본애들이 많았는데 전 이주 머물면서 한국할아버지 딱 한분 뵈고 한국사람들은 못봤어요.

어쨌던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