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매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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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매텅문

올해 9월달에 다녀온 곳입니다^^

사실 다른 게스트 하우스를 많이 접해보질 않아서 가격대비 어떤지 까진 자신없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고, 주인아주머니 친절하고, 위치 괜찮은 곳(나이트바자주변)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에서 소개글 몇번 읽고 갔는데, 역시 주인아주머니께서 영어 어느정도 하시고(그냥 딱

저랑 맞는 정도^^) 친절하시더라구요, 이틀 묵었는데 하루지나고 종일 나갔다 들어오니

시트랑 배개랑 싹 갈아놓으셨더라구요, 지나치지 않은 친절~ 딱 그분위기입니다.

치앙마이에서 만난 태국 친구가 '텅문' 이 snack을 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

전에 얼핏 듣기론 다른뜻이었는데,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일층에서 이것저것 스낵류

를 팔거든요, 과자, 음료 등 ㅎ 그럼 반매스낵이 되는건가요? ^^

아무튼 사진 몇장 올려드릴께요~ 아주머니께 서울가면 소개해드린다는 약속 이제 지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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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요술왕자 2006.10.31 21:03  
  [텅문]이 아주머니 이름입니다. [매]는 어머니, [반]은 집을 뜻합니다.
가라다가라 2006.11.01 08:33  
  형편없군.......가지 말라고 좋은 정보를.
싸구려 침대에, 문도 새가 떴군 ㅎㅎㅎ[__report__]3
entendu 2006.11.01 09:47  
  티비가 없는것이 흠이더라구요. 남콩도 그렇고.. ㅜ.ㅜ
빵가루 여왕 2007.03.23 12:27  
  저도 이곳에서 보름정도 지냈는데 일하시는 분하고 주인 아주머니하고 매우 친절하고 너무 편한 숙소였습니다.  제가 빨래줄을 걸었더니 그 다음날 방에 조용히 빨래 건조대도 놓아주시고 춥다고 했더니 이불 2개까지 주셨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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