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팩업(pak-up게스트하우스& No.7 게스트하우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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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팩업(pak-up게스트하우스& No.7 게스트하우스 후기

주화니 12 4296
끄라비 도착! 무작정 팩업이라는 두글자만을 알고 도착한 시각은 오후 7시.
 
슬슬 똥줄이 타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물어물어물어 팩업게스트 하우스를 찾아갔다.
 
기대이상이였다.
 
하룻밤에 220밧.
 
3층 history 방에 배정되었다. 너무너무 깨끗하고, 방 사람들과 친해져 팩업게스트 하우스 꼭대기에서
 
열리는 조그마한 무대에 올라가 같이 노래도 부르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다만, 리셉션 직원들은 약간 무뚝뚝하다는거,,,,,,,,
 
그래도 시설, 청결 이런면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팩업에서 조금만 내려와(팩업은 언덕 올라가는 길에 있다.) 넘버세븐 게스트 하우스에 지금 머물고 있다.
 
에어컨 방 혼자 450밧. 크고 깨끗하고 너무너무 좋다 친절하기 까지.
 
올라오는 계단 분위기는 우충충하지만.. 청결,친절도 만족만족!
 
수건도 원하면 매일 바꿔준다.(팩업은 물어보니 3일이상 묵어야 수건체인지가능)
 
또한 넘버세븐의 장점 물이 너무 싸다. 팩업은 500미리에 15밧인데 여긴 2리터 짜리가 15밧....
 
친절도 면에서는 넘버세븐이!!!
 
시설과 분위기면에서는 팩업이!!!
 
조용히 쉬고싶다하면넘버세븐
 
어울려 놀고싶다하면 팩업으로 가면 될듯하다.
 
 
12 Comments
MDNA 2013.08.08 00:40  
크라비갈때마다 팍업 호스텔가는데요.. 갈때마다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와요.. ㅎㅎ 2012년에도 220바트였는데... 안오르네요.. 올해 2월달에도 220바트였구..
앨리즈맘 2013.08.08 22:39  
그쵸  백업은 좀시끄럽고 넘버세븐은 조용하고 두군데 다좋은데 성수기엔  자리가 없어요
윈디걸 2013.08.10 09:46  
전 성수기에 가는데ㅜㅜ으으 예약사이트에 올라와있겠죠?끄라비 기대되용!
고구마 2013.08.13 16:19  
넘버 세븐 아주머니가 아주 친절하신게 그 숙소의 장점중의 하나인듯...
주방도 개방되니까 혹여 간단한 요리해드실분들은 좋을거같아요.
hjjang 2013.08.15 17:12  
혹시 아주머니가 한인이에요??ㅋㅋㅋ
고구마 2013.08.25 13:45  
이집 주인아주머니요? 한국인 아니고 태국인이고 무슬림이에요. ^^
Lindsay1007 2013.09.23 02:00  
흐흐 이거 보고 지금 예약하고 낼 넘어 갑니다 감사해요~급 여행 왔는데 태사랑 백퍼센트 의지하고 돌아당기네요~~
홍홍87 2013.11.04 19:13  
11월 17일 경부터 푸켓에 혼자 가는데.... 두군데 모두 어떻게 예약하나요...?
생강생강 2015.08.07 16:04  
팩업 게스트하우스 추천글 많이 봤는데 매력있나봐요! 후기 감사합니다!
피구왕 2015.09.13 15:12  
정보 감사합니다.
지인냥 2016.06.13 19:00  
팩업 진짜 너무 좋아요.... 팩업때문에 또 크라비에 가고싶어요....!
요롱잎 2017.06.14 00:41  
태사랑 없으면 어떻게 다닐지... 정말 내사랑 태사랑 입니다. 첫날은 넘버7에서 편히 쉬고, 이틀째에 팩업에서 신나게 노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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