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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뷰에 대한 정보야

차고 넘치는 상황이지만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안 겹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또 새로이 느낀 부분도 있고 해서

올립니당~~^^

(2011. 6월24-25일, 27-28일 4박 했습니다)



쌈쎈 쏘이6 입구에서 루프뷰 까지는 대략 118미터 정도 ㅋㅋ

의심하지 말고 그냥 직진하세요

옆에 뭐가 나와도 그냥 직구 승부

그렇게 가다보면 막다른 길이 나오고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좌우로 고개를 돌리면

왼쪽에 주위와 어울리지 않는 멀끔한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거기가 바로 루프뷰입니닷!

(예전엔 쏘이6에서 내려서 걸어다녔었는데

올해는 동행이 있어 택시타면 차타고 루프뷰까지 들어갔습니다 ㅎㅎ

쏘이6으로 들어가서 계속 "드롱빠이(직진)" 하다

막다른 길 나오면 "싸이(왼쪽)" 하시면 됩니다)




























짐은 곤돌라로 사람은 계단으로

곤돌라 누르는 버튼은 1층에 있습니다


















사실 전 루프뷰 광팬이었습니다

청소를 진짜 너무 반딱반딱하게 잘해주시고

정리도 군대 각 잡듯이 화장품 샘플 하나하나

일렬횡대로 쭈우욱~~

그랬었는데,,,



물론 지금도 다른 GH에 비해선

엄청 깨끗한 편이지만 요번에 느끼기로는

약간, 아주 약간

설렁 설렁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건물도 연식이 되다보니

바닥에 눌러 붙은 자국도 보이고

화장실에 약간의 곰팡이도 보이고

그러더라는



물론 지금도 깨끗한 편이라는 얘기를

또 하게 되네요 ㅋㅋㅋ

예전에 2차례 묵었을때

너무 인상 깊어서 그런가 봅니다 ^^;;



이번에 루프뷰에서 4박을 했는데

한국분들은 두 팀 밖에 못 봤고

팔랑들이 많더군요



조식의 광경

(7시~10시)






가짓 수는 많지 않지만

꼭 필요한 것들만 있습니다






마지막 뽀너스 샷

와이파이 패스워드입니다~~ ㅋㅋ







트윈, 더블 800밧입니다

홈페이지로 1박당 40밧 미리 결제하면서 예약되고요

가서 나머지 결제합니다

홈페이지 주소

(http://www.roofviewplace.com/)



카드로 하면 3% 추가

전 환전하기 전이라 카드로 (900원정도 더 주는)



약간의 weakness가 생기고 있어서

다음에도 여기로 올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정이 가는 집입니다



반싸바이 10% 할인 여전히 되고요

찻길로 나가 오른쪽으론 토스트집, 팟타이집(주말엔 안해요)

왼쪽으론 맛나는 쪽포차나 새벽까지 달릴 수 있고요

건너편에 낀롬촘사판 있고요

쏘이6으로 나가지 말고 샛길로 다녀보는 재미도 있고요



다만 너무 기대하고 가면 실망이 큰 법이니

그저 게스트하우스다

라는 생각으로 만나 주시길^^





그럼, 모두들 좋은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