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뷰 정말좋더군요
뭐 사진은 검색해보면 다 나와있는거구요...<사실 찍을만한게 없습니다 >
처음 어두운 불빛아래 헉!! 이게아닌데 했는데 눈이 어둠에 적응하니 있을만했습
니다 자고일어나서 환하니 빛이 들어오니 좋더군요 ㅎ
6일정도 머물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카오산에서 좀 멀다고 했는데 솔직히 정말 먼것 모르겠습니다
다니다보니 지름길이 보이니 정말 빨리 왔다갔다했습니다
걸어서 15분정도랬는데 체감상 지름길로가니 5-7분이면 카오산 도달하더군요
아침도 좋습니다 깔끔하니 일하시는분들도 정말 친절하구요...
다음에 갈때도 갈라고했으나 막판에 열받는 일이 생겨서
가지않을것같습니다...
출국날 미니밴 예약한넘이 돈 떄문에 못오겠다고 버틴기더군요...
<어떻게 알았냐면 약속시간 한 30분 지나서 택시타고 공항가는도중에 전화가 옵니다오겠다고 ㅡㅡ.. 더런* 사고나서 못온다고했으믄서...>
그래서 카운터에있는 꺼터이에게 부탁을 하니 열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뭐 갑자기 그런거니 미안하다고 혹시나 알아봐줄수있으면 알아봐달라니
이래저래 전화해서 한군에 1500밧짜리 있다고 하더군요 너무 비싸서 길에
길에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왔습니다
저흰 총 5명이라서 두대잡아 갈려고 했으나 뱅기시간이 너무 촉박했습니다
그날 비도 내리니 택시잡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그래서 기사가 미터 누르는걸 누
르지말라고하구 얼마면 공항가냐고하니 300밧돌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5명인데 500밧줄테니 가자고하니 바로 오케이 하더군요
제가타구 숙소까지 들어와서 다탈려는 찰라에 그놈이 나오더니 살라살라 열을내
더라구요 이거원 먼말인지도모르겠는데 갑자기 기사가 않간다고 버티더군요
아 정말 열받아서 진짜...돈더줄테니 가자고해도 죽어도 못간다고 왜안가냐구하
니 말도않하고 카운터꺼터이 나와서 솰라솰라 대고...결국엔 3명500밧에 가구 그
담차는 길에서 잡아 300밧에 왔습니다
대체 먼말을 했기에 기사가 안간다고 버텼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 그래도 알아봐준 성의를 봐서 꺼터이에게 한300밧쥐어주구 올랬는데
한국오고나니 이유도 모르겠구 열도 정말 받네요
과연 이유가 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