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씨암3_good
저번주 6/23-24 뉴씨암3에서 2박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나잇버스타고 새벽5시에 도착해서 그냥 익숙한 이름이 보이길래
갔습니다.주변에서 뉴씨암2 추천하길래 2인줄알았더니 3였다는 ㅎㅎ
1박에 690밧에 묵었구요.
디파짓은 따로 안냈습니다.
체크인타임 11시인데 제가 진짜 11시에만 들어갈수 있냐구 물어보니
불쌍해보였는지 그냥 들어가라고 하더라구요 ㅎ
배려해 줘서 일찍 드가서 씻구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뜨건물잘나오구, 방도 깨끗하구, 에어컨도 잘되구,시끄럽지도 않고 ㅎㅎ
저는 그 전까지만해도 싼 숙소만 있다보니 호텔이 따로 없더라구요.
ㅋㅋㅋ 와이파이 안되는게 최대 단점입니다.
체크아웃하는 날에는 11시 체크아웃인데 밍기적거리다가 거의 12시 다되서
나왔는데 별말 없었어요 -_-ㅋ
원래는 하루요금의 반을 내야한다고 써있었던것 같아서 은근 걱정했는데 말이에요 ~ 짐도 번호표 붙여서 잘 맡아주고 ...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지냈던 숙소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