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파크 레지던스 인 방콕.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방콕 ] 파크 레지던스 인 방콕.

지지와단이 2 3364





사진먼저 보여드릴께요-


%2525EC%252582%2525AC%2525EC%2525A7%252584%252520009.jpg 


로비 한쪽이에요.

로비에 컴퓨터는 24시간 무료이고 속도도 괜찮은편이에요.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에 리셥션과 정문이 있고 오른쪽에는 주차장과 후문이 있어요.

주차비는 2시간 무료이고 그후는 시간당 20밧이라네요 후훗

%2525EC%252582%2525AC%2525EC%2525A7%252584%252520008.jpg


이곳은 엘레베이터!

바로 이런 예쁜색감때문에 이호텔을 결정한 이유도 있었어요.

여자분들은 좋아할만한ㅋ

%2525EC%252582%2525AC%2525EC%2525A7%252584%252520007.jpg


객실복도에요.


%2525EC%252582%2525AC%2525EC%2525A7%252584%252520001.jpg


짜잔, 조금 지저분하지만 내부입니다.

창은 꽤 크지만 암막커텐때문에 한낮에도 밤처럼 생활할수있어요ㅋㅋ

침대싸이즈도 꽤 크고, 오목조목 있을건 다 있답니다.

제가 벌레에 상당히 예민한편인데 머무는 동안 개미나 모기를 본적은 없어요.

%2525EC%252582%2525AC%2525EC%2525A7%252584%252520004.jpg


물 2병, 그리고 커피믹스는 매일 줍니다.

냉장고와 그옆엔 안전금고 그리고 옷장이 있어요.


%2525EC%252582%2525AC%2525EC%2525A7%252584%252520005.jpg


화장실이에요. 꽤 깔끔하고 예쁘죠~

작지만 쓰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그리고 수압도 쎄고 배수도 잘되서 막히거나 한적 없습니다.





전, 이곳에 2번에 걸쳐 20일 넘게 머물렀었구요.

위치는 랏차다 훠이꽝역 바로앞에 있어요.

호텔 창문을 열면 훠이꽝역이 코앞에 보인다는..

그래서 아주 찾기 쉽답니다

택시타고 랏차다 쏘이 씹엣 이렇게하면 알아서 가줍니다ㅋ

큰 대로가라 여자분들이 머물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걸어서 1분거리에 야시장이 있고 바로앞에 전철역있고 편의점도 걸어서 1분이내의 거리에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로빈슨이나 빅씨는 택시타고 40밧거리에 있어서

생활하기 아주 편하답니다.

에스파낫 대형 쇼핑몰도 택시타고 50밧이내의 거리에 있구요.


가격은 대략 세금포함 1000밧이였어요.

워크인으로 하면 1100밧이라네요

예약사이트는 아** 였구요.

돌아오는 마지막날, 레이트체크아웃을 했는데

저녁8시까지는 500밧이라네요.

공항까지 대략 200밧정도가 나오구요


작은호텔이라, 사장님이 매일 나오시는데 인상이 정말 좋으세요.

매일 저보고 인사를 하고 대화를 했는데 제가 일본사람인줄 알았대요

그만큼 한국인들은 이호텔에서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흑..

대부분 서양인들과 현지인들인거 같았어요.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흠잡을데는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무료와이파이! 속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다른곳은 노트북을 로그인하면 핸드폰은 안되는곳도 있던데

이곳은 두개 동시에 로그인도 가능하고.. 이점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로그인할때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하면 말해줍니다.


자, 이제 단점을 얘기하자면..

호텔바로옆에 라이브펍이 있어요.

이곳은 대략 새벽2시까지 하는데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다보니

객실안까지 노래소리가 들려요.

크게 들리지 않아 전 괜찮았는데 예민하신분이면 피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조식은 안드시는게 좋아요.

조식포함하면 가격이 150밧인가 차이가 나는데

그돈으로 차라리 다른걸 사먹는게 더 배가 부를듯..

기본적인 계란후라이 2개, 식빵과 쏘세지가 다랍니다

정말 놀래서 한번 먹어보고 그담부터는 먹지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아침에 조식레스토랑안은 참~ 조용하더군요ㅋ

그리고 또 하나, 씨암까지 갈때 트래픽잼이 어마어마 합니다.

시간을 불문하고..

전 항상 100밧~150밧 이상씩 나왔었어요.

자주 가시는분이라면 씨암근처의 호텔을 정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그걸 감안하고도 이곳이 좋아서 있었지만, 때론 짜증이 심하게

날때도 있었어요..

아니면 훠이꽝역에서 전철을 타고 가시는것도 좋겠죠.

전 타본적은 없어서

아하! 그리고 디파짓 500밧 있어요.



전 앞으로 태국에 장기체류를 할 생각이라..

다시 이곳에 머물진 못하겠지만..

정말 괜찮은곳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으으, 항상 웃어주시던 백발머리의 사장님이 보고싶네요.

인상이 정말 좋으셔서 볼때마다 아빠생각이 나곤했는데 말이죠 후훗,


이상 끄읕!





2 Comments
그냥요그냥 2011.07.16 19:58  
수영장 사진이 없는걸로 봐선 수영장은 없나 봐요?
지지와단이 2011.07.16 23:41  
네 수영장은 없어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