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힐튼 궁금하시지요
파타야 힐튼 4일 체류하고 왔습니다
결론 : 서비스 매우 안좋습니다
1일차(체크인) : 데스크 여자직원 시건방집니다. 제 느낌에는 영어 잘 못하는 동양인 무시하는 느낌
입니다. 데스크 여직원 영어발음 겁나게 후집니다. 륨을 배정받았는데 룸에 설치된 유일한 시계가 틀립니다(달, 날짜, 기간등, 알람기능이 있어 꼭 필요한 시계임). 수리를 4번 직접 요구합니다. 마지막 4번째에는 짜증을 냅니다. "네가 스스로 셋팅할수 있다고".... 그래서 "나는 못하겠다. 니네가 해라"라고 이야기 하니까 방에 올라가 있으랍니다. 30분후에 젊은 남자직원이 와서 고치다가. 못고치고 다른 남자직원이 함께와서 고쳐줍니다.
2일차 : 다음날 새벽골프가 있어서 도시락으로 요청했습니다. 2번이나 확인 . 데스크에서 직접요청. 혹시나 싶어서 들어오는 길에 리체크합니다. 그런 정보가 없답니다.. 성질이 납니다. 커뮤니케니션이 잘 안됏답니다. 그래서 영어로 코멘트를 메모지 2장에 써서 매니저에게 줍니다. "스탭 교육시키고 5성 호텔답게 서비스 하라고" (제가 영어 말은 잘못해도 쓰는것은 잘 씁니다. 40대 후반이걸랑요. 그래도 미쿡 하바드에서 교육도 받았었는데...zz)
3일차 : 도시락을 받았습니다(정말 먹기 쪽팔릴 정도로 부실함. 어린이 우유 1개. 스몰 쥬스 1개, 조그만 바게트 빵, 샌드위치 1조각...정말 조그만 과일 2개). 골프후에 룸에 들어오면서 "최소한 사과하는 레터 정도는 있겠지" 하고 룸에 들어왔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허무합니다
4일차 : 체크아웃합니다. 미니바 사용했답니다. 안했다고 하니까 한참후에 죄송하다고 실수랍니다.
수영장 그림만 좋습니다. 좁습니다. 조식 그만그만합니다. 다만 침대 쿠션은 좋습니다. 그리고 로비(호텔바)에서 보는 바다전경은 좋습니다. 그리고 욕조는 없습니다. 욕조있는 방을 달라니까 비용을 더 달랍니다(프로모션 3800밧 줬는데...)
그만한 비용 지불하면서 힐튼호텔 이용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