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네이버같은 곳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숙박기간은 2011년7월16일-19일 까지였습니다.

1.가격 - 950밧 / 레터박스에서 3박 예약하고 갔습니다.

2. 위치 - 싸남파오 역에서 도보3분정도, 3번출구나가서 똑바로 걸어가시다가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하시면 호텔바로입니다. 매우 가까워서 밤늦게 들어가도 좋습니다. 저희 여행초기일정이 두싯쪽하고 짜뚜짝 뭐 이런데라 여기 호텔로 정했습니다.  

3.수영장 - 3층에 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들 가봤는데 관리도 잘안되고 물도 더러운데 많았는데 여기는 괜찮더군요. 물깊이는 1.4m/ 유아풀은 따로 없는걸로 보입니다.  키작은 저희 부부도 재밌게 놀았습니다.

4. 조식 - 별로 먹을거는 없지만, 그래도 이가격대에 볶음밥, 팟타이, 빵, 과일, 쥬스정도만 나와도 어딘가 합니다. 서비스는 괜찮습니다. 직원들도 많고 accor계열이라고 하던데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5. 분위기 - 중국인 패키지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조식때는 중국말 많이 들리는데 그렇다고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저희같은 자유여행객들하고는 시간대가 틀려서 오후에 수영장가면 중국인가족 한가족정도 있고 한적해서 저는 나름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6. 룸 - 방크기는 보통입니다. 인테리어 깔끔합니다만 옷장이 작습니다(하긴 이 가격대 호텔은 대부분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슈페리어룸 욕조없습니다. 샤워실 넓고 괜찮습니다.  

6. 기타팁 - TV에서 kbs world 나옵니다/ 로비에 있는 컴퓨터 인터넷사용할려면 30분에 60밧인가? 합니다/  저희는 여기있다가 차트리움으로 갈려고 했는데 traffic jam이라고 택시기사도 호텔직원들도 다들 bts 권해서 사판탁신까지 가서 호텔셔틀보트타고 들어갔습니다. 갈만했지만... 다시는 이렇게 호텔동선을 짜지는 말아야겠습니다^.^ / 아리역에 있는 라빌라 갈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