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플라자 소이 18 숙박후기입니다
작년에 이용한 수쿰빗 메리엇24의 유일한 불만이 호텔주변에 소소한 구경거리가
없는 점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름 중심가와 가깝다는 파크 플라자 방콕 수쿰빗 소이 18을 예약했습니다.
결론은, 개인적으로는 90점 정도 매길수 있겠고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습니다.
항목별로는
1) 교통/접근성
- 아속역에서 도보 10분이내 입니다.
('메리엇-> 프롬퐁역' 보다는 훨~씬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 아속역에서 나오셔서 프롬퐁역 방향으로 5분정도 직진해서 가다 보면 1번째 시티은행 사거리
지나서 계속직진후 '렉서스 차량 전시장' 있는 2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 호텔에서 아속역 입구까지 무료 툭툭 서비스 되지만 저는 1번만 이용했습니다.
서비스 요청하고 기사 기다리는 시간쯤이면 아속역 반쯤 도착하겠더군요.
그만큼 가깝습니다 ^^
- 혹시 택시나 납짱 오토바이 타시면 '수쿰빗 쏘이 씹빳 파크프라자'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2) 주변환경
- 아속역까지 가는 길에 마사지샵, 로컬식당, 편의점, 과일/꼬치구이 노점 등이 있고 아속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위치해 있습니다.
- 쇼핑은 아속역 인근 백화점들과 프롬퐁역 엠포리움 등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프롬퐁역에서 호텔까지 오토바이 이용시 20bt 받더군요.
- 아속역 거의 다가서 '어반리트릿 마사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사지는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데 잔잔한 음악소리 이외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안히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룸 컨디션
- 전체적인 룸 컨디션 깨끗하고 좋습니다.
- 침대도 편하기로 소문난 메리엇 보다는 살짝 부족하지만 침대의 쿠션이나 침구 모두 좋았습니다
- 청소 매일 깔끔하게 해주며, 청소하시는 분들 항상 웃으며 인사해 주고 필요한 것은 없는지
친절하게 챙겨주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 무료 생수 매일 2병 제공되고, 샴프, 컨디셔너, 샤워젤, 보디로션, 기타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기본비품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단, 면도용품, 칫솔/치약은 없으며 저는 호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샀습니다.
4) 식당
- 제가 유일하게 -10점을 한 이유입니다. 식사는 2층 식당에서 합니다.
맛있고, 깨끝하고, 조용하고, 스텝들도 친절한데,,, 음식의 종류가 많지 않고 메뉴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여행가면 매일 매일 바뀌는 맛있는 조식을 먹는것도 재미인데,,, 조식은 많이 부실했습니다.
- 조식과 별도로 현재 월/수요일은 점심/저녁 뷔페를 할인가격(279밧으로 기억합니다만,,,)에
프로모션 행사중이라 점심/저녁 각각 먹어봤습니다만 태국의 물가를 감안하면 아쉬웠습니다.
-> 비추
- 점심, 저녁은 호텔 맞은편의 '타이키친' 이라는 식당이 오히려 좋더군요. ㅎㅎ
5) 부대시설
- 1층 로비에 인터넷이 가능한 무료 PC 2대 있고, 한국어도 볼 수 있도록 설정이 되어 있더군요.
- 8층에 수영장과 헬스클럽 있습니다.
둘다 규모는 작지만 이용객이 많지 않아 여유있게 이것저것 해볼 수 있었습니다.
6) 기 타
- 다른분들 이용후기에 객실비품으로 다리미와 다리미판이 있었다고 했습니다만 제 방에는 없어
청소하시는 분께 말씀하니 갖다 주시더군요. 없는 경우 요청하시면 됩니다.
- 객실에 우산은 없지만 로비에서 말씀하시면 장우산을 빌려줍니다.
- 클럽 좋아하시는 분은 호텔 길 건너편 윈저호텔에 2부 클럽 '스크래치독' 있습니다.
호불호를 떠나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가보고 싶었으나 저질 체력탓에,,,.
참고로 새벽 2시에 오픈한다고 하더군요,,,
없는 점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름 중심가와 가깝다는 파크 플라자 방콕 수쿰빗 소이 18을 예약했습니다.
결론은, 개인적으로는 90점 정도 매길수 있겠고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습니다.
항목별로는
1) 교통/접근성
- 아속역에서 도보 10분이내 입니다.
('메리엇-> 프롬퐁역' 보다는 훨~씬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 아속역에서 나오셔서 프롬퐁역 방향으로 5분정도 직진해서 가다 보면 1번째 시티은행 사거리
지나서 계속직진후 '렉서스 차량 전시장' 있는 2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 호텔에서 아속역 입구까지 무료 툭툭 서비스 되지만 저는 1번만 이용했습니다.
서비스 요청하고 기사 기다리는 시간쯤이면 아속역 반쯤 도착하겠더군요.
그만큼 가깝습니다 ^^
- 혹시 택시나 납짱 오토바이 타시면 '수쿰빗 쏘이 씹빳 파크프라자'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2) 주변환경
- 아속역까지 가는 길에 마사지샵, 로컬식당, 편의점, 과일/꼬치구이 노점 등이 있고 아속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위치해 있습니다.
- 쇼핑은 아속역 인근 백화점들과 프롬퐁역 엠포리움 등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프롬퐁역에서 호텔까지 오토바이 이용시 20bt 받더군요.
- 아속역 거의 다가서 '어반리트릿 마사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사지는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데 잔잔한 음악소리 이외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안히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룸 컨디션
- 전체적인 룸 컨디션 깨끗하고 좋습니다.
- 침대도 편하기로 소문난 메리엇 보다는 살짝 부족하지만 침대의 쿠션이나 침구 모두 좋았습니다
- 청소 매일 깔끔하게 해주며, 청소하시는 분들 항상 웃으며 인사해 주고 필요한 것은 없는지
친절하게 챙겨주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 무료 생수 매일 2병 제공되고, 샴프, 컨디셔너, 샤워젤, 보디로션, 기타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기본비품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단, 면도용품, 칫솔/치약은 없으며 저는 호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샀습니다.
4) 식당
- 제가 유일하게 -10점을 한 이유입니다. 식사는 2층 식당에서 합니다.
맛있고, 깨끝하고, 조용하고, 스텝들도 친절한데,,, 음식의 종류가 많지 않고 메뉴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여행가면 매일 매일 바뀌는 맛있는 조식을 먹는것도 재미인데,,, 조식은 많이 부실했습니다.
- 조식과 별도로 현재 월/수요일은 점심/저녁 뷔페를 할인가격(279밧으로 기억합니다만,,,)에
프로모션 행사중이라 점심/저녁 각각 먹어봤습니다만 태국의 물가를 감안하면 아쉬웠습니다.
-> 비추
- 점심, 저녁은 호텔 맞은편의 '타이키친' 이라는 식당이 오히려 좋더군요. ㅎㅎ
5) 부대시설
- 1층 로비에 인터넷이 가능한 무료 PC 2대 있고, 한국어도 볼 수 있도록 설정이 되어 있더군요.
- 8층에 수영장과 헬스클럽 있습니다.
둘다 규모는 작지만 이용객이 많지 않아 여유있게 이것저것 해볼 수 있었습니다.
6) 기 타
- 다른분들 이용후기에 객실비품으로 다리미와 다리미판이 있었다고 했습니다만 제 방에는 없어
청소하시는 분께 말씀하니 갖다 주시더군요. 없는 경우 요청하시면 됩니다.
- 객실에 우산은 없지만 로비에서 말씀하시면 장우산을 빌려줍니다.
- 클럽 좋아하시는 분은 호텔 길 건너편 윈저호텔에 2부 클럽 '스크래치독' 있습니다.
호불호를 떠나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가보고 싶었으나 저질 체력탓에,,,.
참고로 새벽 2시에 오픈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