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리움 스위트 방콕 호텔...
7월 29일 부터 4박이구요.. 8월2일 레이트 체트아웃 6시까지 해주었어요..
물론 프로모션기간이라 2200바트에 씨티뷰 스튜디오룸을 예약했는데 2단개 업그레이드해주어서 원베드룸 에 리버 뷰로 방을 배정해주었네요..
지금 투숙중이구요.. 인터넷역시 프로모션에 있어서 4일 동안 무료이용하도록 아이디와 비번을 주더라구요.. 원래 호텔을 타이 ** 뱅크에서 예약했는데요.. 여행사에서 예약만 해주었지 호텔측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더라구요.. 레이트 체트아웃인지 그리고 인터넷무료 같은거요.. 만일 제가 말을 안했으면 안해주었을 거에요.. 각별히 신경써준다고 하고는 말뿐인 거 같았어요.. 어쨌든 나머지는 제가 해결했어요.. 아.. 바우처에는 적혀있었지요. 레이트체크아웃은 방이 이용가능할때 가능하다고.. 그리고 인터넷은 무료제공이라고..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그냥 그정도의 가격.. 제 값다주면 어쩐지 조금은 아쉬울 것 같은 호텔이요.
제 느낌은 그랬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니까요..
프로모션중이라 투숙객이 굉장히 많구요.. 전세계인종을 다 보는 듯한 느낌 이었어요..
그래서 조식 식당에 자리가 없어서 음식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야할 때 도 있었어요..
조식이요.. 이것도 딱 그 정도요.. (원래 조식식당은 1층이에요..) ..
수영장이요.. 좋아보이는데 온 다음날 하루만 비 안오고 계속와서 이용을 못했어요..
호텔 앞에 무료 배가 있어서 사판탁신 역으로 데려다 주면 BTS이용을 할 수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어요. 다만 배가 15분이나 30분간격으로 있어서 성질이 급하신 분은 싫어하실 지도..
하루만 자면 한국에 가야 하니 좀 아쉽지만 4일동안의 놀고 먹는 생활을 즐겼으니 가서 또 열심히 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