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더자인 호텔 The Zign Hotel (조식)
태국여행-더 자인 호텔 @파타야
The Zign Hotel
더자인 호텔에 예약하기 전 인터넷을 검색해 보는데
몇몇 블로거들은 음식 종류가 별로 없다고 해 놨는데..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아서 그런지..
있을 음식 다 있었고 맛났었답니다.
한국 김치까지 있을 정도였으니깐요.... ^^
호텔밖에 나가서 아침을 사먹기엔 넘 번거로워서
항상 호텔에 묶어야 할때면 조식을 포함시킨답니다.
더자인호텔에 조식포함을 하면 체크인 할때 이렇게 주황색 종이의 쿠폰을 준답니다.
굉장히 넓어서 깜짝 놀랬었답니다.
여기는 오이의 껍질을 먹지 않더라고요. ^^
이집트도 마찬가지고..
이 외에 많은 종류의 빵이 있었습니다. 크로쌍, 버터롤, 호밀바게트, 파이등등..
태국음시과 중국음식의 혼합... 그리고 한국 김치...
한국김치는 조금 신김치였답니다. ^^
오믈렛의 줄은 언제나 길죠? ^^ 오믈렛도 있고 그냥 계란후라이도 해 주더라고요.
저는 계란을 먹지 않아서 동생님꺼 잠시 빌려서 사진 찍네요~ ^^
이 외에 더 다양한 햄과 소세지 종류... 치즈도 있었답니다.
과일은 이거 말고도 포도, 사과, 드레곤푸릇도 있었지만..
그다지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이것만 먹었답니다. ^^
아침 6시 30분~10시 30분까지 운영을 해서 충분히 아침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꽤 맛있는 조식이였답니다~!
여행하는 동안의 아침식사는 정말 중요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