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라 사톤 (Great value for money)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현재 프로모 가격대비 극강밸류를 제공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난타라 사톤, 랑수언 케이프하우스가 현재 2천밧 언더로 묶을수 있는
최고의 호텔이 아닐까 생각.
뭐 좋다는 얘기는 아래 많으니 몇가지 fact만 첨언하겠습니다.
1) 침구가 좋음
여기서 자다가 중급호텔로 옮겼더니 몸이 대번에 차이를 느낌.
개인적으로 메리엇 레지던스보다도 좋았음.
메리엇에서 잘때는 바람이 안통하는지 땀흘렸는데 여기는 에어컨 살짝 틀어놓고
이불덮고 잤는데 뽀송한 기분으로 깰 수 있었음.
침구 때문이더라도 이 아래급으로는 이젠 못돌아 갈 듯
2) 머리맡에 방향 조절 가능한 독서용 등이 있어 책 읽을때 편했음.
방콕에서 방콕하는 스타일인지라
3) 수영장
언제나 적당히 사람이 있음 (투숙객이 많은지라)
태닝, 수영 모두 할만함.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삼각형 방석 있고)이 때가 타서 좀 지저분함.
온수가 나오는 자꾸지는 없는줄 알았는데 있다네요.
수영장 옆에 보글보글 거리던게 자꾸지였던 모양입니다.
전 수영장이랑 연결되어서 온수 자꾸지라곤 생각못했는데..
4) Gym
서양 투숙객이 어느 정도 되는 모양인지 덤벨이 제일 무거운게 20kg
방콕 호텔중 이러기도 쉽지 않음 (대부분 최고 무게 12kg 이럼)
24시간 개방이라 운동하는 사람은 편리할듯
5) 그룻이나 칼, 수저 이런거 없음 (다리미 있음)
방이 넓어서 레지던스라고 생각했는데 호텔임.
달라면 준다는데 귀찮기도 하고, 티스푼 정도 있는 걸로 대충 먹었음
6) 근처 상권
총논시역 쪽으로 비바시티, 그 반대쪽으로 마트가 있는건 이미 언급되었고
도로 맞은편으로 큰 레스토랑 2~3개 있음 (이용할 일은 없겠지만요)
총논시 역쪽으로 걸어오다 보면 식사때에 노점상 많이 생김.
프라마사톤 이란 2성급 호텔옆에 과일쥬스, 노점 커피 30밧 정도에 먹을 수 있음.
2번 정도 이용했는데 태국 여행온 느낌 팍나고 좋았네요.
7) 36층인가 스카이 라운지 있는데 저녁놀 지는 해피아워 (6~7시)시간에 이용하면 좋을듯
괜히 멀리 가지 마시고 하루 정도는 편하게 숙소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8) 거실의 전반적인 인테리어
그냥 고급이런 느낌은 없고 화이트톤이라 밝고 환합니다.
날카로운 모서리 마감이 군데 군데 있으니 아이 동반한 분들은 유념하시길..
여기서 딱 4성급틱합니다. 4.5성이니 이런 신조어를 붙히기 민망함.
9) 세탁기 없습니다.
호텔 세탁서비스 부담스러우면 총논시 아이레지던스의 아이클린 이용하세요.
동선에 맞아서 한번 이용했습니다.
10) 조식메뉴중 즉석은 오물렛(혹은 그냥 후라이) 하나인데 워낙 오믈렛을 좋아해서..
국수류나 스프 이런 액체류는 상당히 빈약, 블루치즈 있어서 크랙커에 찍어 먹음
치즈가 단가가 있으니 떱..
오렌지 쥬스 딱 먹어보면 답 나옵니다. 아~ 허접하진 않구나하고..
글로우 호텔 조식 오렌지 쥬스는 정말 태국 오렌지 쥬스답지 않게 물탄 느낌
쓰다보니 별 내용은 없군요.
한마디로 사톤/실롬쪽에 숙소를 찾으시는 분, 진짜 5성급이상을 원하는 분이 아니라면
가격대비 매우 훌륭한 숙소로 강추드립니다.
러시아워 시간에 택시타서 막히다던가 돌발악재만 없다면 모두들 만족하실 겁니다.
메리엇 대비 인테리어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밀립니다.
그래도 실속있는 룸 크기, 수영장, 짐, 조식, 전망등은 밀릴 것 없다는 생각이고
위치도 그닥 나쁠것도 없습니다.
쌀때 잘들 이용하시길.. ^^
현재 프로모 가격대비 극강밸류를 제공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난타라 사톤, 랑수언 케이프하우스가 현재 2천밧 언더로 묶을수 있는
최고의 호텔이 아닐까 생각.
뭐 좋다는 얘기는 아래 많으니 몇가지 fact만 첨언하겠습니다.
1) 침구가 좋음
여기서 자다가 중급호텔로 옮겼더니 몸이 대번에 차이를 느낌.
개인적으로 메리엇 레지던스보다도 좋았음.
메리엇에서 잘때는 바람이 안통하는지 땀흘렸는데 여기는 에어컨 살짝 틀어놓고
이불덮고 잤는데 뽀송한 기분으로 깰 수 있었음.
침구 때문이더라도 이 아래급으로는 이젠 못돌아 갈 듯
2) 머리맡에 방향 조절 가능한 독서용 등이 있어 책 읽을때 편했음.
방콕에서 방콕하는 스타일인지라
3) 수영장
언제나 적당히 사람이 있음 (투숙객이 많은지라)
태닝, 수영 모두 할만함.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삼각형 방석 있고)이 때가 타서 좀 지저분함.
온수가 나오는 자꾸지는 없는줄 알았는데 있다네요.
수영장 옆에 보글보글 거리던게 자꾸지였던 모양입니다.
전 수영장이랑 연결되어서 온수 자꾸지라곤 생각못했는데..
4) Gym
서양 투숙객이 어느 정도 되는 모양인지 덤벨이 제일 무거운게 20kg
방콕 호텔중 이러기도 쉽지 않음 (대부분 최고 무게 12kg 이럼)
24시간 개방이라 운동하는 사람은 편리할듯
5) 그룻이나 칼, 수저 이런거 없음 (다리미 있음)
방이 넓어서 레지던스라고 생각했는데 호텔임.
달라면 준다는데 귀찮기도 하고, 티스푼 정도 있는 걸로 대충 먹었음
6) 근처 상권
총논시역 쪽으로 비바시티, 그 반대쪽으로 마트가 있는건 이미 언급되었고
도로 맞은편으로 큰 레스토랑 2~3개 있음 (이용할 일은 없겠지만요)
총논시 역쪽으로 걸어오다 보면 식사때에 노점상 많이 생김.
프라마사톤 이란 2성급 호텔옆에 과일쥬스, 노점 커피 30밧 정도에 먹을 수 있음.
2번 정도 이용했는데 태국 여행온 느낌 팍나고 좋았네요.
7) 36층인가 스카이 라운지 있는데 저녁놀 지는 해피아워 (6~7시)시간에 이용하면 좋을듯
괜히 멀리 가지 마시고 하루 정도는 편하게 숙소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8) 거실의 전반적인 인테리어
그냥 고급이런 느낌은 없고 화이트톤이라 밝고 환합니다.
날카로운 모서리 마감이 군데 군데 있으니 아이 동반한 분들은 유념하시길..
여기서 딱 4성급틱합니다. 4.5성이니 이런 신조어를 붙히기 민망함.
9) 세탁기 없습니다.
호텔 세탁서비스 부담스러우면 총논시 아이레지던스의 아이클린 이용하세요.
동선에 맞아서 한번 이용했습니다.
10) 조식메뉴중 즉석은 오물렛(혹은 그냥 후라이) 하나인데 워낙 오믈렛을 좋아해서..
국수류나 스프 이런 액체류는 상당히 빈약, 블루치즈 있어서 크랙커에 찍어 먹음
치즈가 단가가 있으니 떱..
오렌지 쥬스 딱 먹어보면 답 나옵니다. 아~ 허접하진 않구나하고..
글로우 호텔 조식 오렌지 쥬스는 정말 태국 오렌지 쥬스답지 않게 물탄 느낌
쓰다보니 별 내용은 없군요.
한마디로 사톤/실롬쪽에 숙소를 찾으시는 분, 진짜 5성급이상을 원하는 분이 아니라면
가격대비 매우 훌륭한 숙소로 강추드립니다.
러시아워 시간에 택시타서 막히다던가 돌발악재만 없다면 모두들 만족하실 겁니다.
메리엇 대비 인테리어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밀립니다.
그래도 실속있는 룸 크기, 수영장, 짐, 조식, 전망등은 밀릴 것 없다는 생각이고
위치도 그닥 나쁠것도 없습니다.
쌀때 잘들 이용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