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숙소. FOUR SON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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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숙소. FOUR SONS HOUSE

영만이 3 3733

여행다녀온지 벌써 열흘이 다됐네요..
반신반의 하며 태사랑에서 찾아보고 고심끝에 찾아간
포선스 하우스.
예상외로 빨리 찾았어요.
1년전에는 비행기삯과 숙소가 함께 포함된 퍼즐팩을 다녀와서
방콕의 맥스호텔이라는데에서 묵었었는데요
이번엔 카오산의 정취를 좀 더 느껴보고자..
또 그때 맥스호텔이 좀 동떨어진 곳에 있어서 외출만 하면
찾아다니느라 애먹었었기에..
카오산에서 묵기로 마음먹었지요
일단 전 뭐..화장실만 깔끔하면 잘 지내는 편이라..
생각한거보다도 더 마음에 들었어요
깔끔한 편이고..트윈룸으로 해서 550밧 냈어요. 이게 비수기 가격인가봐요
보증금 500밧이랑요.
비누랑 휴지랑 다 있고. 온수도 나오는데..
온수가 졸졸 나오는게 단점이었죠. 그리고 포선스 하우스 바로옆에
공사를 하는데 그사람들..밤12시가 넘어서 까지 공사를 하느라
망치소리가 쫌..; 게다가 창 바로 옆에 지붕이 보이는데 그 지붕위에
남자가 올라와서 망치를 두드리고 있어서 3일내내 커튼을 치고 있었답니다.
창이 있는 방으로 했더니 큰 창이 두군데나 나 있더라구요.
침대는 좀 많이 푹신했어요;
주의하실건. 음식 먹고 쓰레기통에 잘못버리면..다음날
개미가 미친듯이 몰려있다는거..결국 자다가 다리를 쭉 물렸어요..
첫날엔 없었는데..ㅠ_ㅠ욕실 쓰레기통에 버렸었는데 물로 다 휩쓸고
당장 쓰레기봉지 갈았죠..
그래도 모닝콜도 해주고 카운터도 여기 글에서는 불친절하다는
말씀이 있었는데 제 보기엔 친절만 하시던걸요..;
아침마다 버스편 물어봐도 대답해주시고..'
숙소 대략의 사진은 이러합니다.

3 Comments
kr_people 2007.01.07 14:19  
  500밧 숙소 많죠 ^^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틀리니 누구는 별루라고 해도
어떤사람은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죠
그래서 추천한다는 말보다 그곳의 시설과 정보를
올려주시는게 다른 사람에게 선택할수 있는 정보를
주는거죠 ^^
돈크라이타이 2007.01.07 23:06  
  무슨 여행보고서 올리나요? 개인적인 사견이나 감흥조차도 글로 옮기지 못한다면 글쓰기가 넘까칠하지않을까요?
여행을 자주가시는 분들이야  이곳이 좋고,나쁘다는 변별력이 있으시겠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님이 말씀하신 500밧 숙소가 많다는 내용도 제대로 알지 못하거든요..광고성 글이 아니라면 약간에 사견도( 비추,추천,만족..) 글을 올렸을때 좋은 양념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달띵이 2007.01.11 12:41  
  헉 이름보고 들어와봤네요..  담엔 이곳에 묶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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