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오산 소재 에라완 하우스 다녀왔습니다. 동대문을 통해서 하루 잠을 자봤습니다. 느낌을 적고자 합니다. 어느 곳을 비하하거나 음해할 목적이 아니며 읽는 분이 자유롭게 받아들이고 취사선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에라완 하우스...동대문 통해서 750밧--22500원 30밧 적용...
-개인적으로 지금 26정도인데 30밧 적용같은 경우 큰 차이가 아니기에..별거아니라 여기지만 장기 투숙할 경우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음.
수수료라 생각하면서 ..넘어갔음....
그래도 새벽 5시에 도착해서 당일 숙박으로 해주어서 감사했음.
요금은 하루에 750밧이나 700밧으로 깎을 수 있었고 또한 장기 투숙할 경우 가격 합의할 수 있었음...
시설은 화장실 깨끗하나 1평 남짓...협속함 수압은 두개골 파열 감안
방은 고시원 룸 2~3배 정도(깨끗하나 답답함)

가격은 비싸나 직원 및 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친절함. 저는 친절함을 우선시하여...다시 가볼생각입니다..

아참 장기 투숙 할 경우...선 예약 보다는 하루 예약(도착)그리고 앞으로 예약하는 것에 가격을 이야기 나누시기를 바랍니다...예약이 완료될 수 있다하나...카오산에는 방이 많고 방콕에는 저렴한 곳이 아주 많습니다...

모두 좋은 여행하시고....서로 많은 느낌과 정보 공유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