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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비추에요.

항공권에 호텔1박이 제공이여서 주어지는 대로 간곳이 윈저스윗 이였는데요.


호텔 외관은 깔끔했어요.

체크인시 직원들 표정 좀 뚱한 편이였구요.

17층이 였는데..엘레베이터 내리자 마자

복도에 습하고 엄청난 담배 냄새에 놀랐어요.

문열고 들어가자 역시나 엄청난 담배냄새와 습한냄새..

그닥 깨끗해 보이지 않는 침대보와 백년은 되보이는 카펫..


 아침에 일어났을땐 밤새 맡은 담배 냄새때문에 머리가 띵할 정도였어요.

짐에 담배 냄새 다배고


수압은 콸콸 쏟아져서 좋았구요.

조식 종류도 많고 괜찮았어요.

수영장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괜찮았어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전세내서 수영했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매우 비추입니다.

가시는분 말리고 싶어 썼습니다.

다음으로 3박 한 곳이 디 애따스 방콕 호텔이였는데요. 여기 매우 강추에요.

윈저스윗과 엄청나게 비교 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윈저스윗보다 부족했던건, 조식 종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