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라인 게스트하우스 Good(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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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라인 게스트하우스 Good(사진)

이번에 다녀온 리버 라인 켓하우는
상당히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특히 아주머니가 주인포함 3분 계시는데여..
아주 친절 합니다...

특히 주인 아주머니는 영어 제법 하십니다...
태국어를 못하시는 분께는 좋을듯 싶습니다...

자! 자! 보여드리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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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롯가 뒷편이라 상당히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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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라면 복도가 좁다는것...
그리고 욕실문을 열고 자면 맡에층에서 코고는 소리까지
들린다는것 작업하실때 조심하세여...ㅋㅋ
하지만 보셔서 알겠지만 깨끗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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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깨끗한 편이구요...
특히 창문이 좀 특히 했다는것 꼭 우리나라 브라인드와 흡사하나
여기는 유리가 통체로 저렇게 움직인다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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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식당도 있습니다.
아침에 외국인들이 제법 식사하는 것으로 보아 맛이 괜찮은듯
싶습니다...
외국인은 우리와 달리 되게 짠돌이 입니다... 검증 받이 않는 일은
안하죠... 대신 한국인의 모험정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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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에 트레이드는 깨끗하다는것 입니다....
조용한건 덤이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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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다른곳과 달리 용량이 꽤 크더라고요...
칼로리가 꽤 되는듯이 덩치가 크고...
깨끗 한걸로 보아 구입한지 얼마 않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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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는 덤입니다...
에어 컨이 있는데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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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은 예기하셔야 주고요... 욕실에는 휴지 없으닌까요
꼭 챙기시구요... 수건도 없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호텔과 같으리라 생각 하실까 봐 예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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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미니 정원은 아담하다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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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앉아서 신문보시던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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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마다 복도 끝에 발코니가 있는데요.. 예술입니다..
파라솔도 있으닌까요...
쎄왠압에 가셔서 맥주 몇병 사다가 담배 한모금 하시면서
맥주 한잔하시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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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야 강이 유유히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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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진짜 예술입니다...

이사진을 보니 들어온지 4일이 넘었는데도 또 가고 싶네여
12월 초순에 예약해 놓았는데 빨리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려
집니다...

태국 갈때마다 느끼지만 태국말만 할줄 알면 돈 안드리며 다닐수
있는곳이 넘넘 많습니다....
여러분도 열공 하셔서 만끽하시길......

21 Comments
고구마 2006.11.20 18:20  
  오늘 삔카오에 있는 센트럴 백화점에서 만난 신혼부부님들도 여기 묵었다고 하더라구요.
우연히 카오산에서 짱구는 목말러 님 만나서 여기 묵었다고 하시던데, 무척 만족해 하시더군요.
그분들은 처음에 에라완 하우스 더블 에어컨룸 750 밧에 묵으셨는데, 그에 비해서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어떤 면에선 일층 식당이나 옥상 등등은 더 좋더라고 하시더라구요.
에어컨 말고 팬 더블룸은 270밧 (?) 정도 라고 하던데, 가격도 무척이나 좋네요.
위치는 지도 자료실 의-방람푸 카오산 지도의
정글뉴스 게스트하우스 뒤에 위치한 뱀부 게스트 하우스 에서 강쪽으로 (서쪽) 으로 살짝 더 진입하면 나온답니다.
학생수첩 2006.11.20 20:44  
  나도 여기서 며칠간 머물렀었는데.. 깔끔한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싱글 에어컨 룸은 300밧이더라구요.
근데 새벽에 숙소 들어가다가 근처 개들 때문에 공포스러웠던 적이 있었기 땀시 그 기억은 좀 안좋네요.
뭐 방음 잘 안되는 것 빼고는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가격도 싸구요.
근데 그 카운터 보시는 여자분 중 한명 표정이 약간 묘하시던데.. 
2006년7월16일 2006.11.21 11:53  
  가보고 싶은뎅....태국어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는 아줌마라....걍 무작정 가면 방안줄까요????
체게발 2006.11.21 12: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오산에 한번 가봐야할 숙소가 또하나 늘었네요.
한가지 조심스럽게 지적하고 싶은것은 맞춤법이야기인데요.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이지요.
한글을 쓰는 한국인으로서 요즘 웹상의 글들중 맞춤법이 틀리시는 분들이 의외로 상당하다는것에 약간 놀랐습니다.기분 언짢아 하지마시고 우리모두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예기 ㅡㅡ> 얘기
검증받이않는 일은ㅡㅡ>검증되지않은 일은
얼마 않된듯 ㅡㅡㅡ>얼마 안된듯
돈 안드리며ㅡㅡㅡ>돈 안들이며
짱구는목말러 2006.11.21 13:18  
  꾸벅여.... 아니 감사요
맞춤법에 맞춰야 겠네요...
entendu 2006.11.21 14:46  
  음.. 티비가 없는게 한이 되는 숙소가 하나 더 늘어난듯...
달띵이 2006.11.22 11:43  
  가격과 숙소 모두 아주 착하군요..  담에 이용해봐야겠습니다. 
얄라뽕따이^^ 2006.11.23 04:18  
  택시타고가지구할때어디로가자구해야될까요??
예약도가능한가요??
짱구는목말러 2006.11.23 19:54  
  카오산로드 파쑤멘파크 옆에 골목길에 있습니다.
예약되구요...
태사랑 카오산 지도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몽크 2006.11.26 23:49  
  예약을 어디서 하는지요??
냐항~ 2006.12.11 20:01  
  옷- 방콕에서 마지막 2일은 아직 숙소 못 정했는데, 여길 가볼까나...? 망고라군도 괜찮다고 해서 거길 갈까 했는데, 여기도 맘에 드네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원고 2006.12.14 01:06  
  예약은 어떻게 할 수 없나요?!!!
자아도취여왕님 2007.01.02 14:04  
  정글 뉴스랑 가깝구요 가는 길이 좀 으슥하긴 한데 괜찮아요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완전 깨끗해요 정글뉴스 아저씨가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하더라구요
카르맨 2007.01.04 22:52  
  거기 예약 어디서 하는지 아시는 분 좀 빨리 알려주세요!
초보25 2007.01.08 22:13  
  연말연시에 있었는데...역시 깔끔, 조용, 미니정원과
4층,5층 한쪽에서 보는 챠오 프라야강의 야경..
욕실딸린,팬있는 싱글베드 200밧, 담요10밧......
초보25 2007.01.08 22:21  
  리버라인 게스트 하우스 전화 02282-7464
점점 인기가 좋아지는 같아서.....미리 예약하는 것이.....
김쥐^^ 2007.02.01 14:44  
  100배 즐기기 보면 뱀부 하우스 있어요. 뱀부하우스를 마주보고 바로 왼쪽 쫍은 골목으로 짧은 한블록 가셔서~ 오른쪽으로 돌면 첫번째 건물이 바로 리버라인입니다.(결국 이건물을 돌아들어간거죠) 진짜 깨끗하고 좋습니다. 4층에서 강도내려다 보이구요. 새소리도 많이 나고..단.. 음식은 별로 맛이 없더군요. 뭐 안사먹으면 되니까.... 상관은 없겠네요.
핫샤워추가에 50밧 더내시면 됩니다. 핫샤워 원치 않으시면 돈 더 안내도 되고요.
작은 정원도 예쁘고요 아주머니 진짜 고상해 보이시며, 사람들도 친절합니다. 단 담요와 수건은 10밧씩 내셔야 줍니다. 저흰 없이 그냥 잤어요. 1월에 fan 방도 별로 덥지 않았습니다.

카오산 로드에서는 15-20분은 걸어야 될듯.. 뚝뚝이로 30밧.
냥냥 2007.02.04 22:24  
  혼자 여행하시는 분은 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짜오프라야의 야경땜에 일주일정도 있었었는데요.
밤8시면 방에 콕이었습니다.  밤길이 외져서요.
팬룸은 방에 따라선 모기가 들어올 공간이 좀 있어요.
전기 모기약 필수입니다.
효진이 2007.03.26 18:53  
  저도 3월14일부터 3박했었는데요, 여자 혼자 다니기 좀 으슥해 보여도 밤 늦게 다녀도 괜찮던데요. 동네 여성분들도 잘 다니는 거 보고 저도 용기내어 다녔죠. 쌈쎈거리 쏘이 1으로 쭉 들어가서 한 5분쯤 가다보면, 막다른 곳 같은데 좁은 길이 하나 있어요. 거기 들어가면 화재 난 곳이 있죠. 그 길에서도 간판보이고, 우회전 하면 바로에요. 물론 람부뜨리 로드나 카오산 로드에 나가려면 7분 정도 걸어야 하지만, 다닐만 합니다. 무엇보다 정원이 예쁘고 한적해서 좋아요. 방도 아주 깔끔하고요.
효진이 2007.03.28 23:21  
  그리고 파수멘 요새쪽에서 작은 다리 건너서 다녀도 좋구요.
수이양 2008.01.24 00:08  
  난 여방 무섭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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