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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3일 있었는데...
카오산에서 걸어서 한 20분거리에 있구요....
스위트 2200밧
일반실 1700
싱글은 1400정도 했던듯.... ( deposit없고,, 그냥 돈도 check out 할때 계산하면 됩니당... 조식은 외국인들이 많아서인지...아메리칸이구요... 나름 좋아요.. 야외테라스에서 먹는 조식이라...ㅋㅋ)

일단... 깨끗하고... 뷰 좋고... 뭣보다도 직원들 급친절하더라구요...
로비에 바나나 람부트리 리치 항상 가득가득 ... 그냥 먹으면 되고...

짐도 에어컨 빵빵한 룸에 보관 잘 해주구...

뭣보다도 비행기가 밤 11시라서 낮에 check out하고 어떻하나 했는데...
데스크 옆으로 수영장 있구... 넓은 야외 테라스에 긴 쇼파까지...

낮에 돌아다니다가 오후에 수영도 하구... 타월도 그냥 막 주더라구요..

암튼 잘 보냈어요...

그리고 픽업서비스 해주는데 500밧이라 좀 망설였는데...
귀찮아서 그냥 했거든요.  근데... 완전....^^
유니폼입은 분 오셔서 짐 싣구 차도 완전 좋은 넓은 ... 차종은
잘 모르겠는데... 암튼 큰 차여서 엄청 편하게 공항 갔네요....

시내중심 호텔보다 여기저기 다녀보니 택시비 짝뚜짝까지도 70밧...
멀어도 택시타면 그정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깨끗하고 편해서 완전 강추요....
근데... 외국인이 많아요... 아시아인은 저 있는동안 저랑 친구빼곤
없었네요...^^  강추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