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실롬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구정때 갔다와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몇 자 적습니다.
3박 연속 프로모로 박당 1,800밧 정도 주고 묶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2천밧 언더정도는 되어야 경쟁력있다는 생각이고, 프로모 비적용가 2,800밧은
많이 오버라는 생각입니다.
1. 객실 : 깔끔한 mass 4성 티어의 룸으로 약간 좁다는 느낌인데 혼자 묶기엔 부족함 없었음.
침구도 새호텔이고 유명체인이라 4성 기본빵은 해줌.
TV는 LCD라 좋긴 한데 채널V 등 음악채널이 안나와서 좀 심심했음.
2. 욕실 : 응아하는 곳 / 세면대 공간 /샤워부스로 나누어짐
샤워부스는 문이 없이 공간만 분할해서 샤워시 세면대 공간으로 물이 튐
해당 건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올라오던데 본인은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음.
3. 부대시설 : 작은 수영장 / 작은 Gym이 있음
수영장은 크기도 크기지만 운치나 분위기가 없음. 그냥 태닝 필요한 분들 공간 활용하는 정도임
게다가 도로쪽에 위치에서 소음이 상당함.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딩가딩가하는 본인은 많이 아쉬웠음
Gym이야 뭐 그냥 구색만 갖춰놓은 가장 흔한 형태로 약간의 근력운동과 런닝머신 가능함
4. 조식 : 살짝 실망함
가격대비는 무난한데 노보텔 명성대비는 다소 실망함.
가짓수가 많을 필요는 없지만 하나하나 맛이 많이 신경쓴 느낌은 없었음.
프랑스 계열이라 베이커리와 유럽 디저트는 몇개 있었음. 맛은 뭐..
5.위치 : 실롬로드 끝자락 르부아 맞은 편
BTS 접근성은 떨어져서 개인적으로 좀 불편했음.
도보거리에 몰/시장 등 이 있어 호텔 근처에서 음식 먹고 차마시기는
좋음 (스벅도 근방에 있음)
6.기타: 인터넷 유료인점 마이너스
로비는 무료로 사용가능한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로비에서도 무료사용안된다고 뻘소리 함.
앞서 말했지만 2천밧 정도가 적정가인 호텔이라 판단되며, 본인은 부대시설과 위치가 맘에 안들어
호텔 천국 방콕에서 다시 이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