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게스트 하우스 추천합니다!(사진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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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게스트 하우스 추천합니다!(사진 有)

곰님극단 5 6011

싱글 팬룸 핫샤워 320밧
더블 팬룸 핫샤워 350밧
에어콘 룸 450밧?
하는거 같아요.

저는 더블 팬룸 핫샤워 350밧짜리에서 3일 묵었습니다.
파쑤멘 요새에서 500m 내외, 타이나라여행사 50m내외
걸어서 카오산까지 10분 내외 걸립니다.
저는 2층에서 묵었구요(맞나;;)
게스트 하우스 자체가 도로변에 있어서, 차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전 별로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구요
거의 밤에 잠잘때만 이용했었고, 천장에 팬이 달려있어서
충분히 시원했습니다.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사진은 ㅎㅎㅎ
제가 짐 정리를 잘 못하는 관계로 제 짐이 좀 너저분합니다;

침대, 쇼파, 엔드 테이블, 화장대, 화장실로 구성되어있어요!

5 Comments
쪼꼬양 2011.09.15 16:40  
저는 별관2층에 묵었었는데, 아주 조용했어요. 조용한 것을 좋아하시면 별관으로 달라고 하시는 것도..
저는 에어컨 핫샤워 트윈룸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방에 들어왔을때랑 체크아웃하기전에 10무렵부터 11시까지만 에어컨 틀고 나머지는 그냥 꺼뒀었어요. 팬도 않켰었어요..
8월 말께였구요. 그렇게까지 덥지않더라구요.
저는 단 한가지!!! 냉장고만 있으면 아주 환상일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KC는 아침밥은 않주나요??? 저희는 아침에 늦잠을 자서 체크아웃하기 바빴으니까 줘도 못챙겨먹었겠지만... 않주는 것 같더라구요..
또갈거닌깐 2011.09.17 06:52  
에어컨 핫샤워 트윈룸 일박에 얼마죠??
예약 가능한가요??
쪼꼬양 2011.09.17 21:27  
저는 한인업소 타이나라에서 예약했구요. 520바트인데.. 치앙마이가는 기차표를 함께 예약했었거든요.. 그래서 50바트 할인받아 470바트에 예약했어요. 홈페이지에서도 예약은 받는 것 같더라구요.
http://www.kc64guesthouse.com/ 홈피에는 달러로 적혀있구요.
곰님극단님의 글을 보니 제가 조금 더 지불한 것 같지만..
직접예약했으면 페이팔 수수료나 환가료 해외사용료등의 추가로 발생되는 부가비용과 저급한 영어능력으로 인한 두려움.. 도착해보니 예약이 않되있어 노숙해야한다던가..-_-;;
그러느니 어짜피 하루만 묵으니, 차라리 대행한 것에다가 이런 저런 요구사항-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낮은층을 부탁드렸거든요..2층이지만, 1층에 아무방도 없었으니 젤 낮은층이었어요.-도 더불어 부탁드렸던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뭐.. 시험삼아 이것저것 눌러보니 예약하기 아주 쉽네요.. 담에 갈땐 한번 직접 예약도 해볼까봐요..
곰님극단 2011.09.15 19:44  
저도 한번도 안먹었었는데, 사먹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들은 얘기에 따르면 요기 밥이 진짜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쪼꼬양 2011.09.17 21:47  
냉장고의 부재가 몹시 마음에 걸리지만... 가격이라든가, 위치라든가.. 머 그런걸로 생각하면 삼센에 있는 냉장고가 있는 모 게스트하우스나 역시 삼센에 있는 공용냉장고가 있고 넓고 환한 트리플은 팬뿐이고, 아랫층의 에어컨 트윈룸은 들어가보질 못해서 쫌 맘에 걸리는 모 게스트하우스보다 나을 것 같아요.. 일단 가격이 더 저렴하니... 냉장고가 정히 필요하면 쪼매난 휴대용 아이스박스를 준비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담에 가면 꼭 맛난 밥을 사먹어봐야겠어요.. 포함이든, 돈을 따로 지불하든..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움직이면 하루를 더 짜임새가 있게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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