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리움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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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움스위트

프롬퐁역에서 엠포리움백화점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구요.
쏘이24거리에 있습니다.옆에 나라야판매장도 있어요.
체크인시 음료수한잔과 바우쳐보여주면 바로 체크인..
더블이고 가장 기본인 스튜디오인데
서비스아파트먼트라 그런지 굉장히 넓어요.
하루 물 기본4병이고 첫날부터 계속 과일(사과,포도,바나나)를 줍니다.
주방에 커피포트도 있고 가스렌지시설도 되어있어서
컵라면 같은것 사다가 먹어도 될것같아요.
조식도 스위소텔나일럿에 비해선 좀 부족한듯 했는데
나름대로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일본인들이 많이 오는지
된장국이랑 초밥같이 생긴것 두부등이 꼭 나오더라구요.

교통도 역과 가까워서 편리하고 객실도 상당히 깨끗합니다.
수영장도 좋았구요.
휘트니스센타도 좋았답니다..
바로 앞에 벤짜씨리공원도 있어서 아침엔 운동도 할수있고
저녁엔 산책도 할수있겠더라구요.
공원옆에 바로 임페리얼퀸즈파크호텔이 있어요..
잠깐 가봤는데 로비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엠포리움은 로비는 좀 작거든요...

카드키라 엘리베이터이용시 꼭 있어야해요..
룸에 올라가려고 아무리 버튼을 눌러도 안올라가니까
외국인이 웃으면서 알려주더라구요..
체크인할때 설명을 해준것 같은데 의사소통에 눈치까지 부족해서..^^

옆에 엠포리움은 백화점답게 상당히 고가예요.
아들 울트라맨 장난감을 마분콩에서 1600밧주고 샀는데
백화점에선 2500밧하더라구요...
1600밧도 너무 고가라 망설였는데 횡재한것 같은 기분에 어찌나 좋던지..
푸드코트에서 견과류도 350밧하는거 마분콩에선 160밧하구요.
구경만 하시고 장난감이나 견과류같은것들은
싸얌역이나 국립경기장역으로 가셔서 마분콩을 이용하세요..^^

교통면에선 스위소텔보단 엠포리움이 좋았고
조식이나 분위기면에선 리조트같은 스위소텔나일럿이 더 좋았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해서 올립니다...^^


2 Comments
킷틍쁜 2006.10.15 04:05  
  누가 그러던데 여기 푸잉 자주 픽업하는 분은 가지마래요 엠포리엄에서 물건 자주 사달라한데요,
이리듐 2006.10.31 11:13  
  ㅎㅎ... 그럼 짜뚜짝 앞에 호텔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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