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m privi residence
지난번에 요기서 클래식님에게 문의한 이후 숙박하게된 곳입니다.
가격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1만원약간 넘는 저렴한 금액입니다.
프론트 데스트의 친절함도 가격대비 충분한 정도입니다.
인근은 관광지와는 상관없는 많은 현지인들의 생할지입니다. 근처의 가까운역은 후웨이꽝 지하철역으로 짜투짝,, 아속역등으로 이동하기가 용이하며 가장 좋은 장점은 매우 조용하며 장기투숙객들이 많은 이유로 좋은 정보를 얻기가 좋습니다.
5성급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기대하고 오시면 실망하실것이나 저렴한 곳을 찾으신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2018.05.28) 3일차를 지내고 있으며 내일이후 모레새벽에 공항으로 이동 예정입니다.
길에서 골목으로 들어온 곳이어서 걸어다녀도되고 아님 그렙으로 모토나 택시등을 이용하셔도 되십니다.
청소는 미얀마분들이 하시는데 처음에는 금고가 없어서 걱정했으나 장기투숙자분들이 그냥 돈(USD)을 두고 다녀도 아직 아무런 터치도 없을 정도라고 해서 가방안에 두고 그냥 다닙니다. 현재 제 가방에는 약 3천불정도의 금액이 있습니다.
불안하시다면 가지고 다녀도 되시구요..
환전시에는 여권사진이 아닌 실물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가격대비 장점은 충분하나 호텔급 기대를 가지시면 실망이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전한 여행들 되세요...뚱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