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태국을 다녀왔습니당..
파타야에서 이틀을 묵었는데...첨에 거의 정보없이 갔던지라...
숙소찾기가 가장힘들었어요...
더운데 무거운짐들고 파타야거리를 엄청헤맸던거 생각하면...
저희는 하루는 mike라는 호텔에서 900밧주고 있었고..
하루는 200밧주고 팬달린 럭키게스트하우스에 있었죠,,,,
사실 파타야에서 숙소는 모두맘에들지않았습니다..
그리서 다른분들도 숙소선택하심에 참고가 되시길바라는맘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여기서 정보를 엄청 잘~~얻어갔거든요...^^

호텔은 방이없어서 찾다찾다..넘힘들어서 들어간곳이라...
돈에비해 시설도 별로였죠...
오히려 다이아니 인이랑 키스..머시기 식당사이골목으로 쭈욱~~~들어가면 정말 멋찌고 큰 호텔이 나타나는데..a로시작하는데 이름은잘기억안나요..^^
거기가 950밧이었죠...
거기에 갈껄..나중에 발견해서 엄청!!!후회했어요~~
혹시 돈좀주고 마지막밤을 좋은곳에서 보내실분은 추천합니다...
호텔에 비해 해변에서 조금떨어진위치때문인지 넘 싸더라구요~~
글고..
럭키게스트하우스는...거기도 방이 없어서...팬달린데를 자서그런지몰겠지만..
왠만하면 여성분들께는 비추입니다..
지저분하고..침대스프링도 않좋고..시끄럽고...게다가 최악인것은 도룡뇽같이생긴게 방벽을 기어다닌답니다...ㅠㅜ
럭키근처에 room for rent라고 쓰여진곳이 꽤되는데 거기를 거의 들어가봤거든요~~대부분 바나 식당과 같이하던데..저희한테 쉬다갈꺼냐고 묻기도 하고(여자둘이었는데 말이죠..ㅡㅡ;;) 가격이200밧이하도 되게 많습니다...방도많이있고..군데 넘싸도 용도가 의심스러워..안갔어요~~(하지만 럭키도 만만치않더군요..)
방은없기도하지만..깨끗한게스트하우스많아요~~
500밧정도하고 에어컨좋고..그런데 왠만하면찾아가세요...여기서 더 찾아보시면많이소개되어있어요..
apartment나...
어쨌든 파타야..제게는 넘좋은기억이네요~~
좋은정보가되었는지몰겠지만..좋은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