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차나부리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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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부리 홈스테이

김미혜 1 2241
저도 성재짱;의 인도로 나카야마 부부댁에서 머물다가 오늘 방콕에 왓습니다.
자랑하려고 왓는데 벌써 선수치셧군요^^

참고로
일본어 강좌는 일주일에 두시간씩 두번 수업으로 월수반 화목반 잇구요. (한달 500밧)
홈스테이하시면서 들으실 경우는
숙식비랑 강좌비가 토탈 한달 2800밧으로 100밧이 할인되고
더불어 월수,화목반 두 클래스를 동시에 들으실 수 잇는 혜택!!!을 드립니다.

아, 방은
침대 두개 잇는 방이 2개, 한개 잇는 방이 1개, 총 3개인대요.
곧 침대를 2층 침대로 바꾸신대요.
어쨋거나 이곳 전체는 싱글룸 혹은 더블룸이 아니라
도미토리!라는 것이지요.

음, 저도 처음엔
적적하지 않게 활기찬 사람들도 만날 겸, 재미로 하시는 줄 알앗다가
아저씨 포부를 듣고 깜짝 놀랏어요.
뒷마당에 가보면 넓다란 마당에 커다란 나무들이 잇는데요
지금 뱀부하우스 공사가 한창이예요.
그리고 그 큰 나무들 위에다  "트리 하우스"를 짓는 게 아저씨 꿈이시래요.
이층 베란다에서 나무로 건너갈 수 잇도록 연결하고 싶다시면서
장난끼 가득한 미소를 날려주시더라는-_-b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고 좀 올리셔도 될 것 같다니까
(대식가인 저로서는 끼니때마다... 하하;)
찌라시;에 적힌 "s.n.p volunteer activity"를 가르키시면서
이렇게 시작한 아저씨네 집을 필두로 지나치게 바가지인 게스트 하우스들이
점점 제 가격을 찾게 되는 게 또 꿈이래요.
말씀하면서 허허 웃으시는 아저씨 보면서 진짜 그럼 얼마나 좋겟나 쨘햇엇드랫습니다.

아, 말이 왕 길어졋지만,
결론은 왕 좋아요 가보세요!<-입니다!!!

p.s 가시는 분들,,, 하나꼬짱(순둥이 똥깨)을 아이들로부터 구해주세요.
      다카(아들)= 풀스윙킥
      알리(막내딸)= 젖꼭지 꼬집기;
      꼬마들이 이러한 언노말한 방법으로 하나코를 예뻐해줍니다.-_ㅠ
       
     
     
1 Comments
웃힝 2004.12.10 22:00  
  꼭 한번 들러보고 싶어영~ㅋㅋㅋ참 귀여운 아이들이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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