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돈타니 - 바나룬싸왓/350air,티비냉장고 수건비누물 개미,소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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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돈타니 - 바나룬싸왓/350air,티비냉장고 수건비누물 개미,소음 추천

클래식s 13 2786
우돈타니 - 바나룬싸왓/350air,티비냉장고 수건비누물 개미,소음 추천

 

여기 숙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 : 매트리스 단단하고, 베게도 무게감 있고, 모든 가전제품들이 새거에 새건물이라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가성비가 최고네요.  비가와서 그렇기도 한데 안전하고 깔끔하고 와이파이도 좋아서 이건물에 2박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점 :  직원인지 사장님인지 저녁 6시 넘어서 퇴근해버립니다. 안그래도 왜 다음날 몇시 체크아웃하는지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길래 왜그런지 했더니 퇴근해버리고 청소하는 여직원이 8시 까지는 앞에서 자기 일을 하던데, 그것도 그시간 넘으니 안보이네요. 직원들이 아에 건물에 없으니 늦게는 체크인이 안되고 저녁에 무슨일이 있어도 응대가 안될꺼 같네요. 정문 출입문을 카드키 방식으로 달아놓은대신 퇴근해서 자기 집으로 가시는거 같아요.

 어제는 그러더니 오늘은 첨보는 젊은 남직원이 7시까지 있습니다.  저녁에 몇시까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지금 옆집에서 아침9시부터 오후5시까지 인테리어 공사중이라 하루종일 목공 기계톱 소음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A1 호에 머무는 중인데 개미 많습니다. 음식물을 안에 놔두지 마세요.

 

옆집개랑 이건물 주위에 있는 노숙개랑 저녁에 짖어대며 싸우느라 시끄럽습니다.

 

걸어다니시는 분은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어제 야간에 찾아오는데 조명이 약해서 구글맵에 의존해서야 간신히 돌아왔네요. 저녁 9시 넘으면 깜깜해서 불안한 길들입니다.

 

와이파이가 1차비번에다가  2차로 아이디 비번 또 넣어야 됩니다.  중간 중간 재부팅하거나 일정시간 지나면 재 로그인 해줘야 됩니다. 이게 왜 호실마다 2차비번을 만들어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물 숙박자 외에는 거의 사용이 안되겠더군요.  2차아이디와 비번을 2대이상 사용할경우 기존 사용자가 튕기는거 같아요. 

 

1층 건물앞에 유료세탁기 여러대 있습니다.  오토바이 전용 주차공간도 10대정도 가능합니다.  애초에 건물 만들때부터 생각을 많이 하고 지었네요.  방구조나 와이파이 도달거리등 모든게 딱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개들 잠깐 싸울때 외에는 잘때는 조용해서 만족합니다.  우돈오시는 분들이면 꼭 이숙소 이용해보세요.

 

13 Comments
클래식s 2015.08.27 13:08  















다마추쿠리 2015.08.27 13:23  
깔끔한 게 사진에 완전 드러나네요.
클래식s 2015.08.29 18:18  
네 깔끔합니다. 잘 치우는것보다 새건물인곳이 더 깨끗해 보이더라고요.
디아맨 2015.08.27 16:12  
ㅎㅎ 러이숙은 패스군요..
가보시면 후회는 안하셧을탠대요..
태국 여행하며 제가 느낀 최고의 가성비 숙소 ㅎㅎ
직원 상주하고 개미 없고 소음 없고..모기는 베란다 열어놔서...
와이파이 당연 좋고요..건물은 여기가 더 새것인듯..
클래식s 2015.08.29 18:19  
러이숙이 최근에 가신분들은 안좋게 후기 남기신분들이 몇분 계셔서요.
디아맨 2015.08.30 09:18  
그렇군요! 저도 게스트하우스 정보는 꾸준히 보는대 러이숙 거의 못봣어요..
요새 안좋은가 보군요^^
클래식s 2015.08.30 10:27  
네 요새 않좋은 후기 뿐입니다.
울산울주 2015.08.27 17:46  
방 사진을 보는데...

거기서 혼자 주무셨을 클래식S 님의 고독이 느껴지네요.
특히 복도 사진이 적막하네여.

만일 일행이 있었다면 다행이고요.
클래식s 2015.08.27 21:12  
지나가다가 태워주라는 스님이나 현지인 제외하고는 혼자가는 여행입니다.  요새 다니는 지역들이 다들 비수기네요.  장사가 잘 안되요.
깜따이 2015.08.29 13:23  
ㅎㅎ 제가 사용한 방이 아니고 바로 복도 건너 방 같네요ㅎㅎ

그리고 와이파이 비번이 가장 불편하였던것 같아요.
제가 있을때는 개미가 없엇는데 근처공사장 개는 밤에 좀 신경쓰이나
한 두번 호령햇더니 더이상 짖지 않더군요.

제가 있을때는 밤 직원이 12시까지 있더군요. 주인은 오전에만 보이구요.
주인 아들이 태국경찰인데 가끔 아버지 사업 도와 주더군요.

밤에 오는 방법은 쎈트랄에서 오토바이로 50밧으로 갈수 있는데
주소보여 주어도 잘 모르니 그냥  ozone hotel에 내려 3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클래식s 2015.08.29 18:17  
깜깜한데서 오존 호텔이 그나마 높은건물이라 이정표로 적합했습니다.  이번 여행 통틀어서 제일 가성비 좋은 숙소였습니다.  저는 개미 별로 신경안쓰는데 개들끼리 계속 싸우는건 신경쓰이더군요. 
제가 있을때 일하던 젊은 직원이 경찰로는 안보이던데, 뭐 하여간요.  아침에 체크아웃할때 영수증 만들어서 주던데  소음만 빼면 참 좋은 곳입니다.  얼른 옆집 공사 끝나고 개들은 좀 입좀 닥치게 만들면 더할 나위없이 최고입니다.  위치상 조용한 지역인데 말입니다.
깜따이 2015.08.29 20:19  
경찰아들의 친구가 직원이고 가끔  일끝나고
경찰복차림으로  친구보러 놀러오더군요!

센트랄에서 가깝디면 450~500밧도 아깝지
 않을것 같아요!  물론 치앙마이에는 가성비
좋은곳 우돈보다 더 많이 있겠지만 아직 우돈은
앞으로 10년간은 치앙마이보다 더 가고
싶은 도시입니다!

조금 먼곳인데 북쪽 근방에 공룡박물관과
국립공원 안 가보셨나요?!?
클래식s 2015.08.29 23:40  
오늘 딴생각하다가 공룡박물관 지나친거 같아요. 공룡모습 커다랗게 도로에 만들어져 있던데요.  남나오만 오늘 들어갔다 왔습니다. 트래킹 코스가 걸어서 너무 오래 걷는거라 지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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