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아오낭 비치의 저렴,깨끗한 숙소 Amorn m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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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아오낭 비치의 저렴,깨끗한 숙소 Amorn mansion

고냥이친구 10 5591

끄라비로 여행가시는분께 강추!!
두군데서 이틀씩 묶었는데요... 보은하는 맘으로..사진도 있습니다만.. ㅡ.ㅡ;;

1. 아몬맨션
오션마트 위쪽의 그린파크방갈로 바로 옆입니다. 비치까지는 걸어서 5분정도 걸리구요. 큰길가에서 골목으로 조금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싱글룸(에어컨,핫샤워,TV,냉장고,장농,화장대)다 있구요. 200밧.
더블룸은 +널찍한 테라스 250밧.
청소상태및 위생상태 좋았구요. 넓고 조용하고 깔끔,욕실도 깔끔했구요.
제가 한달정도 여행했는데... 가격대비 가장 좋았던 숙소입니다.
방콕의 500밧짜리보다 더 나았다는 생각이...아시죠? 남부 해변가 물가가 좀 쎈편이죠.

태국에서 전화번호 0814764304

2.P.K맨션
제이맨션 맞은편. (부근에 저렴숙소몰려있음)
마찬가지로 모두 다있음. 더블룸 400밧(원래 500밧임)

그러나 본인이 묶었던 방은 많이 어두침침.. 1층여서 테라스문을 열어놓을수 없었음....
그외에는 친절하고 방에서 농구 ^^해도 될만큼 넓찍함.주인아주머니 골목앞에서 호객행위 열심히 하셔서 맨션에 외국애덜 많음~~

결론적으로 넓은건 피케이 맨션이 더 넓었구요.
깨끗한건 아몬이 더 새건물였어요. 여긴 잘 안알려져서 손님이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비수기였던것도....9월 10일경 가격입니다.

10 Comments
고구마 2007.10.01 18:29  
  사진도 찍으셨어요? 나중에라도 사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몬 맨션은 비수기 임을 감안해도 더블룸에 250 이면 정말이지 저렴한 가격이네요.
이효균 2007.10.01 19:59  
  끄라비가 푸켓보다는 싸지만 그래도 너무 싸다 ...
앨리즈맘 2007.10.02 04:42  
  저기 물좋으면 가고프다 ,, 물속은 어띤지 궁금합니다
너구리보더 2007.10.02 11:47  
  물속 정말 죽여줍니다. 피피섬일일투어도 있는데 한 1500-1700밧정도 하더군요. 4아일랜드투어도 좋고 피피섬투어도 좋고 정글투어는 갠적으로 좀 별로였슴.
wangbase92 2007.10.04 01:55  
  피피섬 스피드보트 1100밧 줬는데 정말 환상이더군요.끄라비는 아직 한국사람 손을 안타서 너무 좋았어요.한국사람 손타면 모든물가 올려 놓잖아요...
보고싶은자기 2007.10.05 20:42  
  바라쿠다스였나??거기서 피피 스피드 950원에 끊었었는데 좋았어요 물이 진짜 깨끗하더군요,...한국인은 저희뿐이 없구...다 웨스턴...일본인이였어요....
홍섬 카약킹도했었는데 @rt에서 홍섬입장료포함 900원에 끊었어요...카약킹....정말 재밌더군요....
근데 홍섬은 카약타고 들어가는 라군뺴고는...별로...놀만한곳이 없어요....하지만...라군...정말 최고입니다...
OneNightInBangkok 2007.10.12 05:07  
  뭐니뭐니 해도 350바트 짜리 4 island 투어 가격대비 따라올 수 있는 투어는 아직 못봤습니다. 비록 긴꼬리배이긴 해도, 멀지 않다보니 섬 한 곳에서 충실하게 즐길 시간이 더 길더군요. 4 island 투어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김숙진 2007.10.26 13:31  
  저희는 아몬맨션에서 450 달라고 하더라고요.. 207호였는데.. ^^;;;  날짜가 달라서 그런가...
kojys 2008.03.11 12:56  
  네..강출할만한 깔끔한 숙소이긴 합니다. 그런데 지금 3월초 성수기 기준 팬륨이 700밧. 에어콘이 1000밧입니다. 크라비는 성/비수기 요금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사실 지금 시즌엔 팬조차도 필요없고요. 그런데 뜨신물은 안나오더라는.....그나마 팬룸도 하루전에 예약해서 잡았네요. 그리고 위 전번은 죽었으니 태국내 07-563-7695으로 하시길...휴대전화는 종업원의 경우이거나 전번이 잘 죽는 경향이 있어서 참고로 전번 적어가실 때 꼭 일반전번을 적어가세요....안그럼 당황하실수 있씀다.
산호새 2008.03.29 20:58  
  전 이곳을 3월에 이용했었는데요..pk맨션..3명이서 700밧(팬룸)에 묵었습니다. 싸긴 싸죠..성수기라 방이 없었습니다. 다른곳은... 암튼 잘 묵었구요.. 아오낭 해변은 피피에 비하면 물은 깨끗하지만 모래와 뻘같은것이 함께있어 물색은 어둡습니다.하지만 물속에 고기가 보일정도로 물은 깨끗합니다. 다만 물속 모래가 밝은색이 아니라 그렇게 보일뿐이라 생각합니다. 끄라비 아오낭 참 잘선택한 코스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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