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푸라마호텔 1000바트
청결*****
매우 청결합니다. 청결적인 면에서는 뭐라 할말이 없네요.
친절 ****
그냥 사무적인 친절이 느껴집니다. 밖을 나갈때는 항상 문을 열어주십니다.
위치 ***
사실 님만해민근처의 호텔을 찾다가 이용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가까운 위치는 아니었습니다. 걸어서 15분정도되는 곳이니까요. 1층의 여행사에 낚여서 한번은 님만해민을 100바트에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를 타니 5분도 안되는거리; 그리고 다음은 호텔 택시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택시가 없으니 뚝뚝을 불러주었습니다. 60바트랍니다..... 위치적인면에서는 저에게 별로였습니다. 님만해민거리를 구경하다보니 괜찮은 숙소 몇군데가 보였습니다. 차라리 님만해민 안 숙소를 찾아볼 걸 후회를 했습니다.
소음 ***
호텔 뒤에 매우 큰 식당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기부페였던 것 같은데,, 거기에 밤에 노랫소리가 들렸습니다. 한시간정도? 조금 괴로웠습니다....
총평
제가 느끼기에 매우 고급호텔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단체투어호텔손님이 많아보였구요. 저에게는 과분했던 호텔인것 같은 느낌.ㅋㅋㅋㅋ 나중에 컵라면 끓여먹지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커피포트가 있었거든요.ㅋㅋ 조식은 다양한 편이었습니다. 맛은 그냥 그랬구요. 한인여행사를 통해서 조식포함 하루에 1000바트씩 2박을 묶었습니다. 아고다나 호텔예약싸이트보다 오히려 한인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조금더 저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