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
매우 깨끗합니다. 건물이 오래되지 않아서 모든 것이 깨끗하고 만족합니다.

친절 *****
리셉션에 계신분들 친절하고 좋습니다.

위치 *****
타패문에서 길을 건너면 맥도날드가 있습니다. 그 맥도날드 건물이 호텔입니다.
타패문 구경하기도 좋고, 와로롯마켓, 나이트바자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소음 *****
바깥소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제방은 밖이 보이지 않는 1층 조식먹는 식당이 보이는 내부 방이었으니까요. 문여닫는 소리와 복도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리지만 복도에서 따로 떠드는 사람이 없으니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시설 ***
냉장고가 없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저는 2층방이어서 벨보이가 올려다 주었습니다. 팁으로 20바트, 사실 캐리어가 좀 무겁긴 했어도 스스로 올라갈 수도 있었겠지만 첫날이니 이용해 주었습니다.ㅋㅋ 체크아웃할때는 용감하게 낑낑대며 내려가져왔습니다.ㅠ 조식은 그냥 딱 있을 것만 있습니다. 과일 몇가지, 빵, 음료, 볶음밥 그냥 간소한 조식이었고,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도 됩니다.

총평
다시 치앙마이를 가면 이용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딱 필요한 것만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불필요한것은 다 없애고 딱 필요한 것만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홀로, 또는 커플이 가기에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있을것만 있고 깔끔한 호텔이 매우 좋습니다~~^^아, 저는 아고다호텔을 통해 조식포함으로 32340원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