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어디에서 숙박할지 고민 끝에 선택했습니다.

리뷰가 많지는 않았지만, 평판은 나쁘지 않은것 같았어요.

새벽에 신공항에서 호텔까지 오는데는 25분정도 걸렸구요.
공항에서 호텔 갈 때는 비도오고 퇴근시간이라 5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대체로 직원들 매우 친절하고 영어도 잘하구요.
아침은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또 방도 깨끗하고, 조용하던데.. (옆방의 소리 같은건 안 들리던데요...)

한가지 시내를 중심으로 구경을 하실거면 MRT 와 BTS 덕분에 이동이 좋겠지만, 카오산이나 왕궁 근처가 주 관광지라면, 교통편은 썩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카오산까지 가는데 차도 많이 막히고, 꼭 택시를 타야 하니까요...
전 첫날 카오산까지 가는데 이상한 택시 기사를 만나서 그 담부터는 택시 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또 차도 많이 막히구요.. 그래서 그 뒤로는 웬만하면 BTS 와 수상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 했어요.. 수상버스는 막히지도 않고, 가격도 저렴하고..ㅋㅋ 재미있던데요..ㅋㅋ

전 대체적으로 만족한 편이었어요..^^

호텔을 평가함에 있어서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있으니까, 잘 판단하셔서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