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로얄 파레나이 호텔 (Royal Parenai Hotel) 대략 600밧
아고다에서 조식포함 더블룸 650밧 정도
현장에서 조식불포함 500밧에 하루 연장
태국 친구가 묵어서 추천받아 갔습니다. 600에 조식포함 호텔이랬는데 아고다로 하면 조금 더 높았어요 하지만 walk-in 가격이 600인지 확신이 없고 카드로 결제하고싶어서 그냥 예약하고 갔습니다
하루 이상 묵으실 분들 비수기엔 그냥 하루만 예약하고 가서 나머지 일정은 쇼부봐도 될듯해요
위치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빠뚜 창푸악이나 선데이마켓까진 걸어갈만 하고요 (10-15분) 힘들면 썽태우 타셔요 썽태우나 뚝뚝 기사들 열에 여덟은 이름만 듣고도 알더라고요 (한명은 헷갈려서 로얄 페닌슐라 호텔로 데려갔는데.. 거의 1분거리라 문제없습니다 실제로 둘이 같은 계열이고 가격대도 비슷해요 페닌슐라가 조금 더 높습니다)
고급은 아니지만 호텔은 호텔이에요. 서비스 굉장히 친절했고요 귀찮게 하는거 없었고요. 영어가 잘 안되는 스탭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뭐 큰 불편함은 없었네요.
딱히 이쁘거나 하진 않은데 창문 있고 벌레없고 방도 넓은 편이구요 냉장고도 있습니다 3박했는데 유용했어요. 욕실에 욕조는 없고 샤워기만 있구요. 매일 나갈때마다 침대시트랑 싹 갈아줬구요. 타올도 매일 여러개 줍니다. 에어콘 잘 작동하고요 tv는 보통입니다 전 주로 아리랑tv틀어놓고 ㅋ
바닥이 카페트나 나무가 아니라 시멘트?비슷한게 흠이라면 흠인데요. 크게 거슬릴 정도는아니네요.
재밌는건 비수기라 그런지 아침식사 먹으러 내려갔더니 셔틀을 태워서 로얄 페닌슐라로 데려갑니다(?) 인원이 적어서 합치는건가봐요. 식당은 부페느낌으로 생겼는데 가면 메뉴주고 아메리칸식/태국식 중에 주문받아서 갖다줘요. 토스트 햄 달걀후라이2 쥬스 등이고 과일도 한접시 주고 차도 줘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밖
현장에서 조식불포함 500밧에 하루 연장
태국 친구가 묵어서 추천받아 갔습니다. 600에 조식포함 호텔이랬는데 아고다로 하면 조금 더 높았어요 하지만 walk-in 가격이 600인지 확신이 없고 카드로 결제하고싶어서 그냥 예약하고 갔습니다
하루 이상 묵으실 분들 비수기엔 그냥 하루만 예약하고 가서 나머지 일정은 쇼부봐도 될듯해요
위치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빠뚜 창푸악이나 선데이마켓까진 걸어갈만 하고요 (10-15분) 힘들면 썽태우 타셔요 썽태우나 뚝뚝 기사들 열에 여덟은 이름만 듣고도 알더라고요 (한명은 헷갈려서 로얄 페닌슐라 호텔로 데려갔는데.. 거의 1분거리라 문제없습니다 실제로 둘이 같은 계열이고 가격대도 비슷해요 페닌슐라가 조금 더 높습니다)
고급은 아니지만 호텔은 호텔이에요. 서비스 굉장히 친절했고요 귀찮게 하는거 없었고요. 영어가 잘 안되는 스탭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뭐 큰 불편함은 없었네요.
딱히 이쁘거나 하진 않은데 창문 있고 벌레없고 방도 넓은 편이구요 냉장고도 있습니다 3박했는데 유용했어요. 욕실에 욕조는 없고 샤워기만 있구요. 매일 나갈때마다 침대시트랑 싹 갈아줬구요. 타올도 매일 여러개 줍니다. 에어콘 잘 작동하고요 tv는 보통입니다 전 주로 아리랑tv틀어놓고 ㅋ
바닥이 카페트나 나무가 아니라 시멘트?비슷한게 흠이라면 흠인데요. 크게 거슬릴 정도는아니네요.
재밌는건 비수기라 그런지 아침식사 먹으러 내려갔더니 셔틀을 태워서 로얄 페닌슐라로 데려갑니다(?) 인원이 적어서 합치는건가봐요. 식당은 부페느낌으로 생겼는데 가면 메뉴주고 아메리칸식/태국식 중에 주문받아서 갖다줘요. 토스트 햄 달걀후라이2 쥬스 등이고 과일도 한접시 주고 차도 줘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