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돈나 게스트하우스'
제작년, 작년에 태국 갔을때 좋아하던 게스트 하우스다.
새로 지어서 깔끔하고, 좋지 않은 침대지만 새거라 쓰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허나 이번에 가니 침대가 완전 망가져서 자는데 허리가 아팠던...
그리고 이불도 그다지 깨끗하지 않았다. 모가 계속 물렸다는...
방 모서리마다 거미줄 껴있고.. ㅠㅠ
그래도 카오산에서 가깝고, 조용한 에어컨에 350밧
아직도 매력이 있는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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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신디홍
2006.09.26 15:41
저도 3일정도 여기 묶었었는데... 그래도..에어컨하나는 빵빵하고..직원도 친절했던 기억이....아직도 350밧인가여?
shinee
2006.09.27 22:58
네 에어콘 더블룸 350이에요~ 비수기때만요...
성수기때는 400밧~*
성수기때는 400밧~*
성아름
2006.09.28 21:28
2004년도겨울에 여기서 묵었는데 제친구랑 제카드도난당했어요ㅠㅜ 그래서 200만원정도 결제당했구요.. 아직도 이것만 생각하면 어찌나 울화통이...-_-; 가방을 숙소에 두고 잠깐 전화하느라 카오산로드를 나갔다 들어왔는데 그사이 친구와 제 카드를 분실당했어요. (그 때 있던 직원의 범행으로 추정)다른분들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주인아저씨로 추정되는 안경쓰신분은 굉장히 친절했는데.. 아직도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마르고 얼굴 까마신 무표정 남자분......요주인물입니다. 그 분 주의하세요.
성아름
2006.09.28 21:29
아 위에 글 혹시나 해서... 물론 객실문 잠그고 나갔다 왔습니다. 근데 둘의 카드가 한번에 없어진걸로 미루어보아 직원분의 소행같다는...
minwa
2006.12.11 00:21
저방....ㅡ ㅡ;; 내가 썼던 방이랑 똑같네;; ㅎㅎ
바가지머리아저씨와의 안좋은 추억이 ㅡㅡ;;;
바가지머리아저씨와의 안좋은 추억이 ㅡㅡ;;;
No.T
2007.03.19 04:27
창문이 없나여~>?
사진이 약간 밀실 분위기네요 ^^;
사진이 약간 밀실 분위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