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하루자본 리뷰입니다
현재로서는 비추...

1. 룸 크기
일본 비즈니스 호텔 정도이고 분위기도 그렇습니다

2. 주변
프롬퐁 역 가깝고 엠포리움 백화점 걸어갈 거리 맞습니다.
그런데 조용한 반대쪽과는 달리
이쪽은 지금 새벽 3시쯤인데도 근처 바 음악 소리 들려요

3. 청결 상태
여기 깨끗하다고 리뷰 보고 왔는데 흑흑
중 이하입니다.
방 입구에 머리카락 많았고
여기저기 손잡이는 안 닦여져 있어서
제가 물티슈로 여러번 닦았습니다

4. 환기
사실 방콕 호텔에서 좋은 공기를 기대할 수 없지만
방 크기가 작은 상태에서
무자비한 에어컨이 돌아가다 보니
이러다 숨 막혀 죽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창문을 열고 싶은데 밖에서 소리는 들리지 심지어 방충망도 없습니다.
다른점은 다 참을 수 있는데 현재 이게 제일 고통입니다.

5. 친절도
어떤 분이 프론트 어떤 여성에 대해 불편했다고 했는데
누군지 한번에 알겠더라고요.
어제 체크인할때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6. 수영장
저녁 7시쯤 가 봤는데 직원이 아무도 없어서
좀 무서웠습니다.

7. 냉장고
냉장고가 없다고 한 글을 읽었는데
조그만 거 있습니다. 미니바 음료들 치워놓고
개인이 사온 물과 과일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윽
바에서의 노래 소리가 고래고래 커지고 있습니다.

몇만원 더 해서
작년에 묵었던 메리어트 아파트로 할걸...하고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