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 SUNWEST 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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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타운 SUNWEST GH

CM사랑 12 4197

호스텔부커스에서 예약하고 왔는데
도미토리에서 생활한 적이 없기도 하고 별로 기대 안했는데
푸켓타운에서 이 정도 가격에 괜찮네요.
약도와 시설 더 많은 사진은 hostelbookers.com 에서 확인하세요.
가격은 웹싸이트랑 워크인 가격 똑같습니다. 오히려 직접 오셔서 예약하는 게 2박째부터 몇 밧 더 할인이 됩니다.
10월31일까지 비수기 가격입니다. 10베드 도미토리 200밧, 2박째 196밧, 3박째는 더 싸짐
체크인하면 뽀송뽀송한 흰 침대시트와 베개커버, 비단질감 ㅋ의 이불을 지급합니다.
각 베드마다 선풍기 작은거, 독서등 달려있구 
무선인터넷 무료 잘 됩니다.
온수샤워 수압좋습니다.
화장지는 없는데 샴푸, 샤워젤이 있습니다.
1층에 식당 겸 키친이 있고
도미토리룸은 200부터고 다른 종류의 룸들도 있습니다.
버스터미널이랑 가까워서 좋습니다. 도보3분입니다.
팡아로드 쏘이2 쭉 들어오시면 왼쪽에 간판이 보입니다.
사진 두 장 올립니다.
아 지금 저 혼자 10 베드 도미토리룸 쓰고 있어요. 아무도 없네요. 비수기라 그런가 홍보가 안되었나..

12 Comments
제니스 2011.10.23 17:01  
앗..저도 2일 전까지 그곳에 있었는데요.. ^^  저도 혼자서 지냈습니다. 아쉽군요..
전 지금 빠통에 있습니다.. blue sea 게스트하우스에 있어요.. 호스텔부커스에서 예약 했습니다..
혹시 빠통에 오시면 식사라도.. 이곳도 온통 웨스턴들과 중국인 그리고 신혼부부(?) 같은 한국인들만 있어서.. 좀 심심하네요.. ^^
푸켓타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CM사랑 2011.10.23 17:53  
반갑네요
여기 묵으신 분이 계셨다니
나나이 쏘이반싼에 있는 씨블루 겟하우 맞으시죠?
저 푸켓타운 있다가 모레쯤 빠통 넘어 갈건데 저도 나나이로드에 숙소 잡았거든요,
연락 드릴게요
제니스 2011.10.23 22:26  
모레 오시는군요.. 아직 미정이지만 전 모레쯤 방콕으로 갈까하거든요..
근데 방콕사정이 영 여의치가 않아서.. 어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ㅋㅋ 이달말에 라오스에서 스위스 친구들을 만나기로 해서..
그것 아니면 그냥 여기 눌러있어도 상관없지만.. ^^
암튼 뵙게 되면 정말 반가울것 같습니다.. ^^
트레블러더라이 2011.10.23 23:23  
누나 반가워요 ㅋㅋㅋㅋ
CM사랑 2011.10.23 23:41  
다닐만해요?
체감 친절도 끄라비 >> 푸켓
날자보더™ 2011.10.23 23:49  
저는 끄라비타운을 아직 가보지 못해서...
체감 친절도 푸켓 (까따>타운>빠통) >> 아오낭
트레블러더라이 2011.10.24 00:23  
누나 덕분에 너무 잘지냇습니다ㅋ 우리가 만나야할 이유가ㅜ생겻어요 ㅋ 누나 짐 놔두고 가셧어요 ㅋ 애기신발이랑 이것저것 ㅋㅋ 제가챙겨서 갈게요 ㅋ
CM사랑 2011.10.24 00:24  
^^ 끄라비는 다니면서 마치 동네 아줌마 아저씨처럼 친해진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한 일주일만 계시면 친해지는 사람 많아요 ㅋㅋ
그 정은 없는 거 같아요. 아오낭도 푸켓도
뭐..관광지니까..이해는 되요.
CM사랑 2011.10.24 00:26  
오 마이 가뜨!
그 보따리!
어쩐지 먼가 허전하다니...란따에서 왔을 때 아줌마한테 얘기해서 바로 챙겼어야 했는데
다행이다 빠통으로 넘어와서
갖다주세요.
맛난 거 하나 사드립죠
leeys3313 2011.10.25 09:43  
숙소이야기를 떠나 친절도 이야기보니 올라가기 싫어지네요 ㅎ
트레블러더라이 2011.10.25 10:35  
ㅋㅋㅋ빠통빨리가죠 ㅋㅋ
CM사랑 2011.10.25 11:41  
푸켓타운은 뭐랄까 제 타입은 아닌 것 같고.. 저녁에 돌아다니기 좀 꺼려지더라구요.
빠통은 해변, 정실론 때문에 가려구요.
정실론 짓고있을 때 간 게 마지막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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