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샹그릴라 후기
9월 27일부터 5박6일 머물렀구요.9월8일 입금기준으로 901.550 원이였습니다.
샹그릴라윙 리버뷰였구요.16층이였습니다. 객실이나 수영장에서 와이파이 무료입니다.
서비스는 6일동안 문이나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적이 없을정도로 매우친절했습니다.
청소도 깔끔하고 웰컴과일도 매일매일 맛있는것으로^^
작년에 싱가폴에서 스윗소텔에 머문적있는데 대리석에 지문이 매일남아있었어요.그득히~
하지만 너무 친절해 하루하루지날수록 영어로 너무길게물어봐서
영어도못하는데 매우 곤욕스러웠어요 ㅜㅜ
조식도 맛있습니다. 당연히 급이나 가격때문에 가짓수도많긴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특별한 메인음식이 있는건 아닙니다.^^;;
제가 가기전에 몇달전에 여기조식에 스테이크나온다는걸보고
신랑이 매우좋아했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저희 조식에 너무집중하져?하하
결론은 괜찮다.하지만 이급정도의 호텔치고 특별한건 아니다 정도?
하지만 리턴하기전날 디너먹었는데 디너는 매우맛있었어요^^
수영장역시 붐빈적은없구요.흐린날빼고는 따뜻하고 물도 그리차갑지 않았어요.
신랑이 헬스장도 이용해봤는데 로잉머신도있고 이용하기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사우나도 함께있어요.
교통은편했어요. 배타는곳도 가깝고 지하철도 제가아는 방법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3층으로가서 크룽텝쪽으로 나가면 사판딱신역 나오더라구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샹그릴라답게 매우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조용하구요.어딜가도 향기가 가득하더라구요.
로빈슨 가깝고 보소텔마사지도 가까워요.
하지만 근처가 번화가가 아니기때문에 초저녁에 일찍 대부분 깜깜해져요~
참고로 카오산에서 여기까지 밤에택시탄적잇는데 70바트나오더라구요.
아무튼 매우만족한 호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