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사랑의 큰도움으로 별탈없이 잘다녀왔어요^^
먼저 저는 25일부터 2박 홀이데이인을 선택했어요.
9월 5일 입금기준으로 238.204 원으로 다녀왔구요. 조식포함입니다.
사람은 그리많지않았어요.

룸은 일반 디럭스룸이구요. 끝자리 홀수방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방에는 크게 오래있지않기때문에 그냥 받았어요^^

아시다시피 로비에서 인터넷 접속한후 올라가면 사용할수있구요.
다음날은 다시 같은 방법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로비에있는 까페는 조각케이크나 커피 대부분 80바트 전후정도였고
부과세와 서비스차지는 별도입니다. 커피는 그냥 쏘쏘였고 티라미슈 한조각 먹어봤는데
쫀득하니 맛있었구요.

수영장은 키즈풀장과 분리되있어서 성인풀장에선 흡연이 가능하더라구요.

조식부분은 개인차지만 딱히 너무맛이없다 라는건 아니지만 크게 기대안하시고가면
흔히 우리가먹는 기본적인것들 다 갖추어져있으니 그렇게 알고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는 호텔은좀 항상 조용한곳이좋아서 이쪽으로정했는데
딱히 불편한건 몰랐어요. 순환타고 여기저기 잘다녔구요.

사바나마사지쪽이나 티파니쑈쪽 다 슬슬걸어서 가까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근데 물론 개인적인걸수도있지만 룸복도에서 딱히 향기로운냄새가 나진않더라구요.
문이 나무라 나무냄새인가요?^^;;

그리고 노을질때 수영장에서 바다바라보며 수영하는것도 낭만적이더라구요.

수영장에서 배고파서 치즈토마토파스타랑 커피한잔 시켰었는데 커피는 80몇바트
스파게티는 350바트정도였는데 매우 맛있었어요.

태사랑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여행 다녀온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