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힐튼, (방콕) 르 메르디앙
10월 초순...옆의 한인사이트를 통해 예약...
<파타야 힐튼 호텔>
말 할 필요없이 최고다.
룸, 직원 서비스(전 직원이 친절), 수영장, 조식, 분위기, 야외까페, 아래층 백화점 ..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다.
일부러 낮은 방을 배정해서 와이파이가 터졌다....
저렴한 가격이라 그런지 한국인 단체 관광이 많다...조식당은 한국인 유치원 소풍 분위기...
<방콕 르 메르디앙 호텔>
역시 최고다.
룸이 약간 작은 점 빼고는...
룸 상태, 위치, 직원 서비스(전직원, 특히 리셉션), 수영장 서비스(미스트를 준다..), 조식
모던한 분위기, 와이파이 3시간 짜리 한 번 주는데 계속 달라고 해도 된다..
저녁에 호텔 바로 앞 노점상 어묵국수...정말 맛있다.
해외여행의 첫번째 기준은 위치라서 위의 2호텔을 잡았는데...기대이상.
태국이 관광대국으로 거듭난것은 호텔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