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nd Napat Serviced Apartment -Chiangmai(그랜드 나팟 서비스 아파트 치앙마이)
10월 19일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깔끔하고 좁지
않은 호텔을 찾던중 그랜드나팟을 아고다에서 발견하고 예약- 방콕은행 플래티넘 카드 할인 5% 받아서 (워낙저가라 할인이 40바트
정도 된다 ㅋㅋ) 1000밧 좀넘는 가격에 예약했다. 그런데 공항 픽업+센딩서비스, 무료 인터넷, 조식 2인 포함이다. 히히힛..
치앙마이는 방콕보다 호텔들이 더 저렴해서 행복하다. 예약한 객실은 스튜디오 타입이다. 공항픽업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내
이름이 써있는 피켓을 든 직원과 공항에서 만나서 10분정도 차를 타고 도착했다. 객실은 사진에서 본대로 깔끔했다 . 아고다 사진과
거의 일치 -
내일 아침 빠이로 떠나야 해서 사용할 수 없었지만 이렇게 간이부엌도 잘 갖추어져 있다.
킹사이즈 베드 특별요청사항에 썼는데 요청대로 제공해 주었다 ㅎ
욕실용품도 잘 갖추어져있었다. 샴푸, 린스, 샤워젤, 칫솔치약까지( 대부분 태국호텔에는 칫솔치약은 없어서 여행시 항상 챙겨감 )
샤워부스, 그러나 욕조는 없다. 가운, 슬리퍼제공됨.
아침식사는 간단한 부페로 제공. 조식종류와 양에 상관없이 빵조가리와 과일만 먹는1인이라 전혀 실망하지 않았음 ㅋ
주문요리도 시킬수 있는데 볶음밥, 카오ㅤㄸㅗㅁ(끓인밥 또는 죽) , 계란요리제공. 오믈렛 주문-
수영장도 있다- 제공받은 객실도 풀뷰였고 야외조식당도 풀뷰 ㅋ
깔끔한 로비, 호텔에서 버스터미널 까지 툭툭 불러줬는데 80밧. 치앙마이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툭툭 아니면 쏭테우 타야한다.
여
기는 시내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데 나처럼 빠이 갈때 하루 들르는 경우는 최고- 그런데 가까운곳에 쇼핑이나 볼거리는 전혀없다 ㅋ
그래도 무료 픽업, 인터넷, 아침,수영장 이런거 다 있고 1000밧정도면 가격대비 완전 만족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