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란 섬 민박정보
안녕하세요. 전 얼마전에 방콕에 살고 있는 친한 언니랑
꼬란섬에 다녀왔는데 깨끗하고 친절한 민박집 정보 올려봅니다.
파타야에서 45분즘 들어가서 선착장에서 만난 삐끼가 소개해준
민박집인데 정말 강추랍니다. !!!삐끼에게 소개 받는것도 괜찬을듯...
불교사원을 지나 15분정도 걸으면 좌측으로 구멍(사진에 간판참조)가게를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건물 뒤쪽으로 있는데 주인언니가 이쁘고
상냥하고 민박내부는 흡사 우리나라의 펜션 정도는 청결했습니다.
주말에는 1200~1300b 정도 한다는데 저희는 평일이라 750b에 있었답니다.
아침에 빵과 커피 제공해 주고요~ 방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 local 식당에서 사온
볶음밥과 과일로 맛있는 저녁도 먹고 나름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
마지막날에 아침으로 국과 밥을 주더라구요~! 해물도 싱싱하고 넘 맛있었어요^^*
만약 꼬란에 가신다면 함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