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까지 이용 했습니다. 방콕 시내 다니기에 좀 멀다는 정보도 있었지만 113번 버스로 펫부리역(mrt)으로가서 갈아타니 필수(?)코스인 짜두짝시장도 시원하게 연결되고 사판탁신역으로 가서 타창에서 출발하는 방야이 코스도 멎지게 연결 되더군요. 아속,언눗,에까마이,프라카농,펫부리역에서 50~60바트면 택시비 ok입니다.물론 길이 막힐땐 20바트정도 더 나오던군요. 수언룸 나이트 바자에서 밤 12시에 타고 왔는데 70바트 입니다. 더울때 낮에 한번 들어와서 샤워하고 좀 쉬고 나갔는데도 하루에 택시비가 200 바트 정도 들었지만 (낮에 걸어서 다닌다는것이 좀 벅차더군요.) 워낙 호텔비가 저렴하니 하루에 호텔비+교통비가 1000바트 면 충분합니다.....또 113버스는 빠뚜남을 경유하여 마분콩, 후알람퐁역까지 갑니다(에어컨버스--15바트)종점인 역에서 길 건너가시면 차이나 타운입니다.내리신곳에서 다시타고 호텔에 왔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그런지 11바트 받더군요. 호텔로비에서 호텔주변 지도 달라고 하시면 태국어로 된 지도 줍니다. 버스나 택시 타고 보여주면 대부분 알더군요.혹시 모르면 흰색상의와 검은색 치마 입은 젊은 여성(대학생인것 같음)이나 30~40대 초반의 여성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줍니다. 저도 밤에 차이나 타운에서 역으로 가는 방향을 묻고 있었는데 대학생인 딸과 같이 가던 40대여성이 친절히 알려주고 같은 방향이라고 안내해주고 주차중인 차로 역까지 무료로 태워주어서
참으로 감사 했습니다. 호텔 가격 싸고 깨끗하고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