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 마린 리조트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올립니다..

전 3박 했구용..

1. 위치 .. 빠통비치 끝자락 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근처 유명한 리조트로는 바로옆이 헐리이
   인과 저렴한 리조트로 유명한 바우만부리가 정문쪽으로 길건너에있구요.. 후문? 쪽은 바로 2차선
   길건너에 비치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바다에서 놀다가 수영장에서 놀다가 하기 좋은 리조트중
   한곳입니다.. 정실론과 방라로드까지는 도보로 약 10분~15분 정도로 가깝지만은 않은 거리구요..
   툭툭비용은 현재 200밧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치고는 비싸지만 짐이 무거울땐 어쩔
   수 없이 타게 되더라구요..

2. 수영장 .. 수영장은 완전 크진 않지만 적당한 크기의 수영장 3곳이 있습니다.. 깊이가 다른 리조
   트에 비해 깊은곳은 엄청 깊더라구요.. 관리는 잘되어지는 편이구요.. 

3. 조식 .. 메뉴는 거의 안바뀌고 국 종류가 바뀌는거 같고.. 먹을만 하구요.. 있을건 다 있어요..

4. 룸 .. 전 가장 저렴한 스텐다드에서 있었는데요.. 욕조도 있고 뜨거운물고 잘 나오고 세이프티 박
   스 있고, 있을건 다 있는데 샤워기가 벽에 고정되어 있어서 좀 불편했구요.. 그외엔 일반 리조트
   와 비슷합니다..

5. 그외.. 이용할시간도 없었지만.. 헬스클럽이 있고, 작은 병원? 양호실? 이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리조트 부지가 넓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평.. 불편한점은 없었고, 직원들도 친절했지만.. 가격대비는 별루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에어텔로 좀 저렴하게 가긴 했지만 실제 금액 내고는 안갈거 같아요.. 다른 리조트를
 찾을거 같아요.. 특가 상품이 또 나온다면 선택하겠지만요.. ㅎㅎㅎ

조금이나마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