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otel nai lert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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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otel nai lert park

보노보노26 2 3129
방콕의 마지막 날 묵은 호텔이다.
오래 되서 방은 낡았다는 글을 보았지만
디럭스룸은 리노베이션을 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방은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화장실이 넓었다.
가격은 1박에 4500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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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가 넓은 편이었는데 4층에서 내려다 본 로비의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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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의 장점은 당연 수영장과 정원처럼 꾸며놓은
주변풍경의 모습일 것이다. 수영장의 수심은 깊다고 할 수 없지만 넓고
연못위로 구름다리를 만들어 놓는다거나, 징검다리를 놓아 또 다른 산책
코스를 꾸민 것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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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타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았다
운동화랑 라켓 빌리는데 인당 100밧씩이다.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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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한층 내려가면 레스토랑이 있다.
담날 새벽 비행기기 때문에 조식은 먹진 못하였다 (무지 아쉽다)
저녁은 먹었는데  음식맛이 대체적으로 깔끔하나 추천해준 스파게티는
별로였다 (동생은 맛있다고 함) 우동 굵기에 속이 비어있는 특이한 면발이다.
가격은 두명기준으로 음식과 음료시키고 택스 붙으면 1000밧 조금
넘게 나온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먹는 중간중간 와서 맛에 대해 혹은 다른 얘기를 하기도 한다. 로비에서 내려가는 계단 옆엔 피아노가 놓여져 있는데 저녁시간엔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즉 로비에서 식당까지 주변 전부-
분위기 있어서 기분이 좋다.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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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친절한 편이었다. 위치도 택시를 타고 다닌다면
크게 문제 될것 없지만 택시기사가 잘 모른다.
현지인 발음으론 느리게 나일러 빡~~~ 이라고 해야 알아 듣는다.

참고로 수영장은 7시까지 이지만 객실과 떨어져 있어서
늦게까지 이용해도 상관은 없는 듯하다
스포츠센터는 10시까지.




2 Comments
역삼동씨댕 2006.07.31 23:34  
  여기도 은근히 패키지 많던뎅...

사진 잘보고 가용...
IAN 2006.08.01 00:35  
  오목 조목하게 사진 참 잘 찍으셨네요. 한번에 다 볼 수 있어서 좋구요!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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